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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0]
남자 → '민준' 여자 → '서연' 가장 많아
작년 출생 신생아 이름 최근 6년째 부동의 1위


지난해에도 어김없이 남자아이 이름은 ‘민준’이, 여자아이 이름은 ‘서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이 작년 한 해 동안 출생한 신생아들의 이름을 조사한 결과 남자는 민준이 3,096명으로, 여자는 서연이 3,474명으로 각각 신생 남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부터 6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 그 뒤를 이어 여자아이 이름으로는 민서(2,972), 서현(2,678), 지우(2,493), 서윤(2,476)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지민(2,435)’은 올해는 6위로 떨어졌다.

남자아이 이름은 지난해 2위를 차지한 ‘지훈(1,929)’이 3위로 밀려나고, 대신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남자주인공 중 한 명인 ‘지후(2,159)’가 2위로 뛰어올랐다. 4·5위는 각각 준서(1,876)와 현우(1,841)가 차지했다. 특히 최근 등록되는 신생아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중성적이고, 부르기 편한 이름이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상위 10위 안에 든 이름은 서윤, 지민, 윤서, 준서, 민재 등으로 부모들이 부르기 쉽고, 성구별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 이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원이 개명을 허가한 사례 가운데는 웃지 못할 이름들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대법원이 최근 발간한 ‘역사속의 사법부’에 따르면 법원은 부르기 힘들거나 잘못 부르기 쉬운 경우 개명을 허가하고 있는데 그 예로는 박시알, 이미매, 진재채, 정쌍점, 윤돌악, 유막동, 임슬룡 등이 있었다. 또 성명의 의미나 발음이 나쁘거나 저속한 것이 연상되는 경우에도 개명을 허가해줬다. 그 예로는 김치국, 변분돌, 김하녀, 지기미, 서동개, 김쟌카크, 소총각, 이아들나, 경운기, 구태놈, 임신, 하쌍연, 신기해, 방기생, 홍한심, 강호구, 송아지, 유입분 등이 있었다.

법원은 이외에도 △이름이 악명 높은 사람의 이름과 같거나 비슷한 경우 △성명철학상의 이유로 개명하고자 하는 경우 △한자나 한글이름을 한글 또는 한자이름으로 바꾸고자 하는 경우 △외국식 이름을 한국식 이름으로 바꾸고자 하는 경우 △족보상 항렬자와 일치시키기 위한 경우 등에 대해서도 개명을 허가해주고 있다.

류인하 기자 acha@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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