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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큐레이션 리스트

    대법원 2014도471
     "기름 값 담합 중 일시적 할인 폭 달리해도 담합"

    "기름 값 담합 중 일시적 할인 폭 달리해도 담합"

    기름 가격을 담합한 정유사 가운데 일부 회사가 할인폭을 달리하며 잠시 담합에서 이탈했더라도 공소시효 기산점인 담합행위의 종료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일시적인 이탈 후 곧바로 가격담합 상태로 복귀했다면 담합행위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경유 가격을 담합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SK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3대 정유사에 대한 상고심(2014도471)에서 벌금 7000만~1억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유사들은 합의를 통해 2004년 4월 1일부터 같은해 6월 10일까지 경유에 대한 가격할인 폭을 동일 또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 오면서도 일시적으로 가

    서울행정법원 2012구합28575

    할당관세 반발 정유사 '줄소송' 움직임

    과세 당국의 할당관세 적용 기준에 대해 정유사들이 줄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25억여 원의 관세 부과를 취소해 달라"며 관세부과처분 취소소송(2012구합28575)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앞서 23일에는 S-Oil이, 24일에는 SK이노베이션 등 SK계열사 4곳이 같은 취지로 40억원대의 관세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GS칼텍스도 앞서 소송을 제기한 정유사와 마찬가지로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Fuel Gas)'가 경제적 가치가 있는 부산물이 아닌 '손모(損耗, 써서 없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정유사가 과다한 물량에 과세를 감면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11가합37129,2010가합123542,2011가합7791

    개인택시기사 3만6천명, LPG사 상대 집단 손배訴

    서울개인택시조합 소속 택시 운전기사 3만6,000여명이 15일 '부당한 LPG 가격 담합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SK, SK에너지, SK가스, E1,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7개 정유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2011가합37129)을 냈다. 이번 사건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정률은 "정유사들이 지난 2000년 군납유료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712억여원의 과징금을 받고도 이후 2003년~2008년까지 6년간 또 다시 담합해 서민들에게 수천억원대의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며 "원고인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손해액이 대략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공정위의 조사내용과 외부 전문기관의 감정결과를 토대로 1인당 피해액을 구체적으로 산정해 배상받을 수 있도록

    서울고등법원 2004누24457

    부당공동행위로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위법성 정도·이득액의 규모와 균형 이뤄야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공동행위로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이 담합의 위법성 정도나 이득액의 규모와 균형을 이루지 않는다면 재량권 일탈로 위법하다는 법원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6부(재판장 李胤承 부장판사)는 군납유류 구매입찰에 참가하며 다른 정유사 3곳과 담합해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현대오일뱅크(주)와 인천정유(주)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과징금납부명령취소 청구소송 파기환송심(☞2004누24457)에서 지난달 30일 "과징금 부과처분이 형평성을 잃었다"며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입찰담합에 의한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해 부과되는 과징금의 액수가 담합의 위법성 정도나 이득액의 규모와 균형을 이루지 않는다면 재량권의 일탈·남용에 해당한다"며 "담합에서 소위 '들러리'로 단순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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