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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률신문 판결큐레이션

    #강간치상 x

    판결큐레이션 리스트

    대법원 2018도2666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들 징역 10∼15년 확정

    전남의 한 섬마을에서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부모 3명이 다섯번의 재판끝에 징역 10년∼1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39), 이모(35), 박모(50)씨에게 각각 징역 15년, 12년,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18도2666).   박씨 등은 지난해 5월 마을 식당에서 식사중인 초등학교 교사 A씨에게 접근해 억지로 술을 먹인 후 A씨가 만취하자 관사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1차 범행에서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해 범행에 실패하자 자정 이후 피해자가 잠이 들었을 때 다시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전주지방법원 2017고합85
     결혼 한달 만에 '아내 성폭행 혐의' 남편에 '징역 7년'

    결혼 한달 만에 '아내 성폭행 혐의' 남편에 '징역 7년'

    결혼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아내를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성적 성실의무를 부담하는 부부라 할지라도 폭행·협박과 강요된 성관계를 감내할 의무는 없다며 부부강간이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전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석재 부장판사)는 7일 강간과 준강제추행, 강간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송모(57)씨에게 징역 7년과 신상정보공개 7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 10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을 선고했다(2017고합85). 송씨는 지난해 5월 아내 이모(50)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았다. 하지만 송씨는 같은해 6월 자택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 이씨가 친정어머니 생각에 울자 분위기를

    대법원 2016도6644

    미성년 ‘조건 만남’ 미수 前대학교수 징역형 확정

    성매매를 뜻하는 '조건 만남'을 하자며 미성년자를 불러내 강간하려 한 전직 대학교수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치상 및 성매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대학교수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3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2016도6644). 재판부는 피해자인 B양이 사건 당시 16세였지만 A씨가 B양의 나이를 알 수 없었다는 점을 인정해 청소년성보호법이 아닌 형법상 강간치상을 유죄로 인정하고 청소년성보호법상 성매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한 원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1년 11개월 밖에 남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중학교를 중퇴하고

    대법원 2015도8313

    '숨진 친구 아내 성폭행 시도' 50대 항공사 기장, 징역 3년 확정

    죽은 친구의 아내를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50대 항공사 기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56)씨의 상고심(2015도8313)에서 징역 3년과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4월 경기도에 사는 A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남편의 사진을 꺼내 보여주며 얘기하던 A씨가 사진을 제자리에 갖다놓으러 방으로 들어가자 뒤따라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다. 김씨는 A씨가 "남편을 생각해서라도 이럴 수 있느냐"며 밀치자 이를 제압하기 위해 주먹으로 턱을 때렸다. 김씨는 턱이 찢어져 피를 흘리는 A씨의 모습에 놀라 달아났다. 기소된 김씨는 사건 당시 A씨와 술을 마시기는 했으나 술에

    인천지방법원 2014고합765

    20대 노래방 도우미 강간하려다 '발기 불능'에…

    노래방에서 만난 20대 여성 도우미를 강간하려다 발기 불능으로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재판장 심담 부장판사)는 최근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와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2014고합765). 재판부는 "피고인은 노래방에서 만난 피해자와 성관계를 하지 못하자 화가 나 폭행을 저지르고 강간하려 했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 죄책이 무거우나 강간 범행이 미수에 그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3년 4월 경남 사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만난 도우미 B(21·여)씨의 성을 매수하기로 합의하고 함께 모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가합12438

    "'중곡동 주부 살해 사건' 국가 책임 없다"

    중곡동 주부 살해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재판장 한숙희 부장판사)는 18일 피해자 남편 박모(34)씨와 자녀가 "서씨의 추가 범행을 제대로 막지 못한 국가가 1억 1000만원을 배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13가합12438)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인 서진환이 직전 범행을 저지른 뒤 단기간인 13일만에 박씨의 부인이 살해당했고, 직전 범행 이후 수사과정 등에서 미흡한 점이 있긴 하지만 박씨의 부인에 대한 범행의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서씨의 이 사건 직전 범행에 대해 재판했던 재판부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적용은 간과했어도 누범 적용 자체를 간과

    대법원 2012도5885

    강간치상죄에 '상해' 인정범위 확대

    대법원이 여성을 성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강간치상)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공소기각 판결을 한 하급심 판결을 파기하고 강간치상죄를 적용, 다시 심리하라며 파기환송했다. 최근 성범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이 강간치상죄의 '상해'의 인정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항소심은 '상처가 경미하다'며 강간에 의한 상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대법원은 "항생제 처방을 받는 등 병원치료를 받았다면 경미한 상처로 볼 수 없다"며 상해를 인정한 것이다. 성폭행 범죄에서 피해자의 상해가 인정되면 형량뿐만 아니라 기소 여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일반 강간죄의 법정형은 3년 이상이고 친고죄이지만, 강간치상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데다 친

    수원지방법원 2012고합667

    수원지법, 주점 여주인 성폭행 미수범 징역형

    수원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정운 부장판사)는 18일 주점 여주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기소된 이모(38)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2012고합667).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성폭행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다"며 "그 범행방법과 행위태양 등에 비추어 죄질이 좋지 아니한 점, 피고인은 이 사건 이전에 이미 상습절도 등의 범행을 이유로 7회에 걸쳐 실형 선고를 받아 복역한 전력이 있음에도 자숙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사건 강간 범행 자체는 미수에 그친 점, 상해 정도가 그리 중하

    대법원 2012도1047,2012전도26

    전자발찌 부착 명령 따른 준수 사항 부과할 때 접근금지 등은 별도 기간 정해줘야

    접근 금지 등 전자발찌 부착 명령에 따른 준수 사항을 부과할 때에는 전자발찌 부착 기간과는 별도의 기간을 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지난달 24일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한모(47)씨에 대한 상고심(2012도1047, 2012전도26)에서 징역 6년과 정보공개 10년,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특정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은 부착 명령을 선고하는 경우 준수 사항을 부과하려면 부착 기간의 범위에서 준수기간을 정해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원심이 피고인에게 피해자 노모씨로부터 100m 이내 접근금지와 과도한 주류 음용금지 등을

    대법원 2011도7106

    참여재판 배제결정 없이 통상 재판 진행은 위법

    법원이 피고인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결정 없이 통상의 공판을 진행한 것은 위법하므로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최근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박모(27)씨에 대한 상고심(☞2011도7106)에서 징역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1심 법원인 김천지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음에도 법원이 배제결정도 하지 않은 채 통상의 공판절차로 재판을 진행한 것은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 및 법원의 배제결정에 대한 항고권 등 중대한 절차적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서 위법하다"며 "참여재판제도의 도입 취지나 배제결정에 대한 즉시항고권을 보장한 취지 등에 비춰 이러한 공판절차에서 이뤄진 소송행위는 무효라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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