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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큐레이션 리스트

    17년 전 '부산 다방 여종업원 살인' 피고인, 5번 재판 끝에 "무죄" 확정

    2002년 부산의 한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다섯 번의 재판 끝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가 15년 만에 이뤄진 경찰 재수사로 검거된 피고인이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사건은 다시 장기미제로 남게 됐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에게 최근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19도10489).  

    대법원 2019도7904

    ‘10년 지기’ 살해·암매장… 40대에 무기징역 확정

    동업을 약속한 10년 지기의 투자금 2000만원을 빼앗고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2019도7904).  

    서울고등법원 2018노1588

    '양평 전원주택 살인' 항소심도 무기징역

    경기도 양평의 한 전원주택에서 6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14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허모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한 허씨의 항소를 기각했다.(2018노1588)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고합1296

    '최순실 딸' 정유라 집 침입 괴한, 1심서 징역 9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 9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문성 부장판사)는 최근 강도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45)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2017고합1296).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방법, 계획성, 피해 정도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들이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고합1300

    '필리핀서 한인 3명 총기 살해' 공범에 징역 30년

    지인의 부탁을 받고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총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2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모(35)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2016고합1300). 재판부는 "김씨는 금전적 이득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범죄"라고 밝혔다. 이어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서울고등법원 2016노1687

    '트렁크 살인' 김일곤,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여성을 차량째 납치해 끌고 다니다가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트렁크 살인' 사건의 범인 김일곤(49)씨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시철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2016노1687). 재판부는 "김씨가 피해자 가족들에게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혔을 뿐 아니라 일반 국민이 언제나 사용하는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해 불안한 사회 분위기를 조

     화장품 외판원 유인 살해… 40대男 징역 30년 확정

    화장품 외판원 유인 살해… 40대男 징역 30년 확정

      대법원 형사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평소 알고 지내던 화장품 외판원에게 판매처를 소개해준다고 유인해 살해한 뒤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강도살인,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기 등)로 기소된 우모(43)씨에게 징

    대법원 2015도12911

    '김해여고생 살인 사건' 주범 무기징역 확정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이른바 '김해 여고생 살해 암매장 사건'의 주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3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허모(25)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15도12911). 함께 기소된 이모(25)씨에게도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또 다른 주범 이모(26)씨의 경우 이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고합300

    조건만남 여중생 목 졸라 살해 30대, 1심서 징역 30년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김우수 부장판사)는 모텔에서 '조건만남'으로 만난 여중생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김모(38)씨에게 4일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2015고합300).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의 범행은 성매매 여성들을 오로지 성적 만족의 도구나 수단으로만 보는 그릇된 인식을 보여준다"며 "가족과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성매매에 종사했던 어린 여중생이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됐고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할

    부산고등법원 2014노329

    호스트바 직원 '돈 때문에'… 징역 42년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윤종구 부장판사)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던 호스트바에서 여성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뒤 동료 종업원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기소된 박모(32)씨에 대한 항소심(2014노329)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돈을 목적으로 계획적 연쇄적으로 범행을 벌였고 그로 인해 무엇보다 소중한 피해자의 목숨을 빼앗는 등 매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해 죄책이 지극히 무겁다"며 "최근 형법이 개정돼 현재까지 양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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