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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큐레이션 리스트

    서울중앙지방법원 2012가합544136
    '왕따설'로 이미지 실추 티아라, 모델료 4억 반환 판결

    '왕따설'로 이미지 실추 티아라, 모델료 4억 반환 판결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멤버들 사이 불거진 '왕따설'때문에 광고모델료 4억원을 반환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3부(재판장 박평균 부장판사)는 최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패션업체 샤트렌을 상대로 낸 강제집행 이의소송(2012가합544136)에서 "모델료 4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샤트렌이 티아라와 모델 계약을 해지한 뒤에도 2개월간 티아라를 모델로 한 광고물을 철거하지 않은 것은 비용이나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티아라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계속된 상황에서 티아라를 모델로 계속 활용하는 것은 오히려 샤트렌 측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기망의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지난해 3월 샤트렌과 의류브랜드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가합525934,2013가합525903
    연예인 59명, "내 이름 붙인 티셔츠 팔지마" 집단소송

    연예인 59명, "내 이름 붙인 티셔츠 팔지마" 집단소송

    장동건씨 등 연예인 59명이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장동건, 배용준, 2PM, 소녀시대 등 연예인 59명은 지난 6월 G마켓·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2013가합525934, 2013가합525903). 장씨 등은 "옥션 등 중개형 인터넷 쇼핑몰(오픈마켓)에 등록한 판매자들이 연예인 이름을 무단 사용하고 있는데도 쇼핑몰 측이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픈마켓이 유명인들의 얼굴이나 이름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 이른바 '퍼블리시티권(Right of Publicity)'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가 맡아 지난 21일 첫

    대법원 2013다27015
    배우 이미숙 씨, 전 소속사에 1억2천만원 배상 확정

    배우 이미숙 씨, 전 소속사에 1억2천만원 배상 확정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깼다는 이유로 민사소송을 당한 배우 이미숙(54)씨가 전 소속사에게 억대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5일 이씨의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가 이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2013다27015)에서 "이씨는 1억 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11월 "이씨가 2006년 1월 4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는데도 2009년 1월 소속사의 동의를 구하지않고 소속사를 옮겨 피해를 입었다"며 2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1심이 이씨의 계약위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배상금액을 1900만원으로 정하자 회사는 손해배상청구금액을 3억원으로 높여 항소했다. 2심은 위약금과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카합1406

    CNBLUE, "크라잉넛 허위사실 유포 말라" 맞소송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크라잉넛에 맞소송으로 응수하면서 법정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달 27일 크라잉넛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신청(2013카합1406)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크라잉넛이 지난 2월 자신들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소송(2013가단37195)에 대한 맞대응 차원이다. 크라잉넛은 앞서 "씨엔블루가 지난 2010년 6월 CJ E&M의 '엠 카운트다운' 방송에서 우리 노래 '필살 오프사이드' 무대를 선보이면서 반주 대신 원곡을 틀어놓고 공연한 것은 저작권 침해"라며 소송을 냈었다. 이 소송은 법무법인 대지가 크라잉넛 측을 대리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시화가 씨엔블루 측을 대리하고 있다. 씨엔블루가 공연한 '필살

    서울고등법원 2012나40969

    '겹치기 드라마 집필' 정하연씨, 7억원 물어줘야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욕망의 불꽃' 등의 히트작을 쓴 중견 작가 정하연(69)씨가 겹치기 계약을 했다가 드라마 제작사에 수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는 ㈜색연필미디어가 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항소심(2012나40969)에서 "7억원을 배상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신생 제작사였던 색연필미디어는 2009년 12월 드라마 제목과 내용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씨와 드라마 극복 100회분 집필과 사용 계약을 맺었다. 정씨는 색연필미디어가 발주한 극본을 우선 집필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다음 해 한 지상파 방송사와 드라마 극본 계약을 겹치기로 맺었다가 "집필료 6억원과 위약금 3억원, 제작 손실액 1억원 등 총 10억원을 배상하라"며 2011년 3

    서울고등법원 2012나50836

    ROCK의 대부 신중현, '음반 저작권' 2심서 패소

    가수 신중현(73)씨와 음반기획사인 예전미디어가 '신중현사단' 음반을 놓고 벌인 저작권 분쟁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예전미디어의 손을 들었다.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는 신씨가 음반제작사인 예전미디어를 상대로 낸 저작인접권 등 부존재확인 청구소송(2012나50836)에서 원고일부승소 판결한 1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저작인접권은 연주자나 음반제작자, 방송사업자 등이 갖는 녹음·복제·전송할 권리를 말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987년 7월 시행하기 전의 구 저작권법은 음반의 저작권을 가지는 자에 대한 규정이 없지만, 음반제작자에게 곡의 저작권과는 별도로 음반 자체에 대한 새로운 저작권이 발생한다고 해석함이 타당하다"며 "편집·편곡 등 음반 작업을 하면서 음반제작에

    서울중앙지방법원 2012가단335540

    가수 백지영·남규리, 초상권소송서 '500만원' 승소

    가수 백지영씨와 남규리씨가 이른바 '퍼블리씨티권'을 내세운 초상권 침해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퍼블리씨티권은 연예인 등 유명인사가 자신의 초상이나 성명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권리로, 미국에서 형성돼 우리나라에서는 판례로 인정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정찬우 판사는 20일 가수 백지영 씨와 남규리(본명 남미정) 씨가 "블로그에 허락없이 사진을 게재했으므로 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서울 강남구의 A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 최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12가단335540)에서 "최씨는 백씨와 남씨에게 50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A병원의 직원들이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은 백씨 등의 승낙없이 사진을 사용한 것인데, 외견으로 보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회단146
    가수 송대관, 법원에 회생 신청

    가수 송대관, 법원에 회생 신청

    가수 송대관씨가 수백억원대의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을 했다(2013회단146). 송씨는 부인의 토지개발 사업을 위해 대출금 채무를 연대보증했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대출금이 연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금융기관이 보증 채무자인 자신에 대해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가자 회생신청을 냈다. 송씨가 감정가 33억6천여만원인 이태원 자택의 등기부등본상 채권액은 모두 1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산경찰서는 18일 송씨 부부를 부동산 사기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송씨 부부는 캐나다 교포 부부에게 사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해 3억7000만원을 받았지만, 개발사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가합2363
    장동건·소녀시대, 초상권 소송 패소… 이유 봤더니

    장동건·소녀시대, 초상권 소송 패소… 이유 봤더니

    영화배우와 인기 가수 등 유명 연예인 16명이 병원 홍보용 블로그에 사진을 무단 사용한 병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9부(재판장 박이규 부장판사)는 13일 배우 장동건과 김남길, 소녀시대 멤버 등 유명 연예인 16명이 "사진과 이름을 도용해 피해를 입었으므로 한 사람당 1000만원씩 지급하라"며 서울 강남에서 안과를 운영하는 김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13가합2363)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병원 홍보를 위한 블로그의 제작과 관리는 광고 의뢰를 받은 업체에서 담당했다"며 "의뢰 과정에서 업체가 김씨의 지시에 따라 (사진 등)게시물을 올렸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어 장씨 등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씨 등은 "김씨가 병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카합663

    '지산 록 페스티벌' 소송전, CJ 사실상 패소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주최해 온 CJ E&M이 올해부터 새로 열리는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행사 진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 소송을 냈지만 사실상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강형주 민사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1일 CJ E&M이 "포스터 등 홍보물 제작과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말라"며 지산리조트와 박스미디어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금지 가처분신청(2013카합663)을 일부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홍보물에 제작에 대해서는 CJ E&M에 저작권이 있다고 봤지만,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이라는 영업표지는 지산리조트에 귀속됐다고 판단해 지산리조트는 이 명칭으로 행사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페스티벌이 4회에 이르기까지 주최사가 세 차례 변경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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