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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탈북민 지원’ 20년… 유욱 태평양 NPO법센터장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탈북민 지원’ 20년… 유욱 태평양 NPO법센터장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잇따라 개최되며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20여년째 묵묵히 탈북민을 도우며 남북문제 전문가로 활동해 온 변호사가 주목을 끌고 있다. 북한이탈청소년들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여명학교'의 공동설립자이자 탈북민의 정착을 돕는 '탈북민 취업지원센터'를 세운 유욱(55·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주인공이다. 태평양 NPO(비영리단체, Non-Profit Organization)법센터장도 맡고 있는 그는 "탈북민은 내가 북한으로 가는 창(窓)"이라고 말한다. 탈북민 지원을 통해 쌓은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북한 관련 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 변호사는 통일부 등 정부기관은 물론 현대아산 등

    [인터뷰] “부산, ‘해사법률서비스 허브’ 도시로 발전시켜야”

    [인터뷰] “부산, ‘해사법률서비스 허브’ 도시로 발전시켜야”

    "부산지방변호사회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직후인 1948년 7월 24일 창립됐습니다. 부산회의 70년 역사는 우리나라의 민주적 사법제도 발전사(史)와 궤적을 같이하는 산 증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일 부산시 연제구 변호사회관에서 만난 이채문(54·사법연수원 22기)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부산회의 역사를 이같이 정의했다. 이미 대통령을 두 명이나 배출한 지역 법조계의 대표로서, 회(會)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났다. 그에게 회장으로서의 소회를 물었다.    "근대적 사법제도의 기틀이 부족했던 시기, 우리나라의 사법제도가 단기간에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부산회 출신 많은 선배 변호사님들의 피땀어린 헌신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바통을 이어

    [인터뷰] “변호사들의 사회공헌은 자랑스러운 의무”

    [인터뷰] “변호사들의 사회공헌은 자랑스러운 의무”

    "모든 변호사는 자신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만들 의무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UC버클리 로스쿨은 그동안 공공서비스를 중요한 미션으로 꼽아왔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버클리 클럽 코리아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어윈 체머린스키(Erwin Chemerinsky)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학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변호사의 공공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버클리 클럽은 UC버클리 로스쿨에서 공부한 법조인들의 모임이다.       체머린스키 학장은 가정용품 가게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하게 대학에 진학했다. 이때문에 그는 로스쿨에 대한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법무사업계 ‘돌풍의 주역’… 최영승 신임 대한법무사협회장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법무사업계 ‘돌풍의 주역’… 최영승 신임 대한법무사협회장

    "제가 당선될지 저도 몰랐습니다." 최영승(55) 제21대 대한법무사협회장에게 당선소감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그만큼 그의 출마는 의외였다. 유권자 중에는 그가 법무사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당선을 점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법무사가 아닌 형사법학자와 시민활동가, 법과대학과 로스쿨 강단에 선 교육자로 대부분의 커리어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달 1일 최종 당선했다. 그는 "선거운동을 하며 변화를 바라는 민초 법무사들의 강렬한 눈빛을 봤다. 어깨가 무겁다"며 "공익을 위해 헌신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어가는 법무사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최 신임 협회장을 취임 이튿날인 28일 논현동에 있는 법무사협회 집무실에서 만났다. "올해를 121년 역사를 가진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한국 최초 '가사전문법관'… 손왕석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한국 최초 '가사전문법관'… 손왕석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가사전문법관 1호' 출신으로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와 대전가정법원장 등을 역임하며 가사·소년사건 분야 최고봉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법조인이 있다. 30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치고 최근 변호사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손왕석(62·사법연수원 17기)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다. 어릴 적부터 한학(漢學)을 익히며 차분함과 내면의 지혜를 쌓은 그는 '한 걸음씩 가면 언젠가는 닿는다'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졌다. 가정은 국가와 사회의 근본이지만, 학대와 갈등·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해체'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가사·소년사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를 지난 30일 서울 테헤란로 법무법인 클라스 9층 회의실에서 만났다. "한학자이시던 할아버지 덕분에 태어나 말을 배우기 전부터

    [인터뷰] '민변' 창립 멤버 유남영 변호사

    [인터뷰] '민변' 창립 멤버 유남영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가 된 것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 올해로 서른 살이 된 민변의 창립멤버 유남영(58·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는 "민변은 공익을 기반으로 사회변화를 꾀하는 법률가들의 든든한 플랫폼이자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튼튼한 우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88년 민변 창립 당시 그는 해군법무관을 갓 마친 청년변호사였다. 그는 환경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1989년 영광 원전 피해조사단을 꾸려 직접 현장조사에 나섰던 열혈회원이다. 또 2006~2007년 민변 부회장을 지내고, 2007~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 인권변호사 가운데 한 명이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민변 첫 여성회장’ 정연순 변호사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민변 첫 여성회장’ 정연순 변호사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구절이다. 새가 알에서 나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듯 사람도 세계로 통하는 자신의 껍질을 부수는 데 사력을 다하면 결국 스스로의 성장과 주변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는 의미다. 정연순(51·사법연수원 23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은 끊임없이 알을 깨 온 법조인이다. 책을 좋아하던 모범생에서 열혈 학생 운동가로, 여성 변호사 수가 채 50명도 안 되던 시절 여성과 사회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여성 인권변호사로, 민변 첫 여성 사무총장에 이어 첫 민변 여성 회장으로 끊임없이 자신과 주변의 틀을 깨왔다. 그는 "의지와 역량이 있는 전문가들을 지원해줬을 뿐"이라고 몸을 낮췄지만, 우직한 뚝심과 부드러

    [인터뷰] 來韓한 한국계 제니퍼 최 美국제통상법원 판사

    [인터뷰] 來韓한 한국계 제니퍼 최 美국제통상법원 판사

    '뉴욕주변호사협회 2018 아시아 지역 모임(Asian Regional Meeting)'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연방판사들이 한국 법조계가 국제공조와 한·미 간 사법협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제니퍼 최 그로브스(Jennifer Choe-Groves) 미국국제통상법원 판사와 세실리아 모리스(Cecelia G. Morris) 뉴욕남부연방파산법원장, 시드니 스테인(Sidney H. Stein) 뉴욕남부연방법원 시니어 판사는 23일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중회의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그로브스 판사는 국제통상분쟁에서 미국 국제통상법원(CIT)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신속한 분쟁해결통로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행동하는 행복주의자’… 박은수 율촌 고문변호사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행동하는 행복주의자’… 박은수 율촌 고문변호사

    "늘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웃음)" 전동휠체어를 타고 밝은 표정으로 나타난 박은수(62·사법연수원 12기) 법무법인 율촌 고문변호사는 "장애인으로 태어나 휠체어를 타며 가장 좋은 점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모두 '감사합니다'로 인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문 하나를 거치더라도 도움의 손길이 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첫돌이 지나자마자 앓았던 소아마비로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온 박 변호사의 삶은 투쟁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자칫하면 원망과 부정적인 마음만 가득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긍정과 열정의 힘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판사에 임용됐으며, 척박한 토양에서 장애인 스포츠

    [인터뷰] “고속성장 스타트업, 안전벨트는 법률자문”

    [인터뷰] “고속성장 스타트업, 안전벨트는 법률자문”

    "앞만 보고 고속으로 달리는 스포츠카에서 운전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안전벨트 입니다. 스타트업이라는 스포츠카의 안전벨트가 바로 이들에게 법률자문을 해 주는 로펌입니다."  이원재(36)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은 "법률서비스는 창업 초기 기업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투자와 해외진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요즈마그룹은 세계적인 스타트업 투자회사로 이스라엘에 모태를 두고 있다. 미국, 중국에 이어 나스닥 상장 기업 수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명실상부 스타트업 창업 국가다. 이 법인장은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의 아시아경제자문관을 지냈으며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 기업이 창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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