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edu
  • 법률신문 한국법조인대관

    법률신문 심층 인터뷰

    [인터뷰] “실질적 피해 지원 위해 테러의 정의 국제적으로 통일해야”

    [인터뷰] “실질적 피해 지원 위해 테러의 정의 국제적으로 통일해야”

          "2017년 런던 차량 돌진 테러와 같은 자생 테러가 늘어나는 등 테러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테러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보호하려면 UN 차원에서 테러 개념을 정의하는 것이 시급합니다."8일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1회 UN 테러 희생자 국제회의'에 한국 변호사로 유일하게 초청받은 김학석(5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테러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무엇보다 테러의 정의를 국제적으로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국제회의에서 테러 피해자에 대한 법적 인정과 추모 방안을 위해 마련된 세션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재외국민들, 해외 인종차별 테러로 매년 수십 명 피해 당해도강력범죄로 수사해 테러 피해

    [인터뷰] 글로벌 로펌 ‘퀸 엠마누엘’ 설립자 존 퀸

    [인터뷰] 글로벌 로펌 ‘퀸 엠마누엘’ 설립자 존 퀸

      "국제 소송의 강자". "법조계의 타이탄". "소송상대방으로 마주치기 싫은 로펌".   글로벌 로펌 '퀸 엠마누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LLP)'을 수식하는 말이다.   1986년 창립된 퀸 엠마누엘은, 현재 전세계에 30개 사무소와 9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둔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 존 퀸(John B. Quinn·사진) 설립대표변호사는 3명의 동료와 함께 로펌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성장을 주도한 인물이다. 여러 매체에서 최고의 송무 변호사로 손꼽혔으며, 글로벌 로펌 설립자 중 흔치 않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률신문은 2일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호텔에서 퀸 대표와 만

    [인터뷰] “기초법학은 헌법·민법·형법 등 개별 법학의 길잡이 역할”

    [인터뷰] “기초법학은 헌법·민법·형법 등 개별 법학의 길잡이 역할”

      "기초법학은 사회적 정의를 법적으로 구현하려는 시도입니다. 법이 개인의 권리뿐 아니라, 사회를 위한 정의까지 균형적으로 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법학이 튼튼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의 공익단체인 사단법인 온율을 이끄는 윤세리(69·사법연수원 10기) 이사장의 말이다.   율촌과 온율은 서울대 법학연구소 법이론연구센터(센터장 김도균)를 후원해 지난해 '율촌 기초법학 논문상'을 제정하고, 올해 5월 학술지 《기초법학연구》를 창간하는 데 기여했다. 법학계에서 기초법학의 입지가 줄어드는 가운데, 기초법학 연구와 학문 후속 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로펌의 공익단체가 나선 것이다. 율촌과 온율이 기초법학 지원 사업을 시작한 데에는 윤 이사장의 의지가 컸다. 그

    [인터뷰] 이재우 롭스앤그레이 한국사무소 신임 대표

    [인터뷰] 이재우 롭스앤그레이 한국사무소 신임 대표

    "'대한민국 1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타이틀에 걸맞은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1일 글로벌 로펌 롭스 앤 그레이(Ropes & Gray) 한국사무소의 신임 대표로 취임한 이재우(사진) 미국법자문사의 말이다.롭스 앤 그레이는 법률시장 개방 원년으로 불리는 2012년 7월 외국로펌 가운데는 처음으로 법무부 인가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을 마치며 '1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로서 국내에 상륙했다.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맞은 해에 책임자 자리에 오른 이 대표는 이제 다음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1호 외국법자문사로서 그간 사무소를 이끌어 온 김용균 전 대표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한국 10년 전략은 ‘선택과 집중’M

    [인터뷰] ‘기초법학연구’ 창간 김도균 서울대 법이론연구센터장

    [인터뷰] ‘기초법학연구’ 창간 김도균 서울대 법이론연구센터장

        "인공지능(AI), 가상현실 등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기존 법 지식, 이론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증가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창의적인 법적 상상력이 필수적이므로, 기초법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서울대 법학연구소 법이론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도균 센터장(서울대 로스쿨 교수)의 말이다. 서울대 법이론연구센터는 법사학, 법철학, 젠더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법학을 연구하고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출범했다. 기초법학이란 법을 깊고 넓게 연구하는 학문적 총괄 개념 로스쿨생은 수험법학 압박에 기초법학 관심 갖기 어려워 선택적 필수과목으로 지정 창의적인 법적 상상력 키워야  지난 5월에는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

    [인터뷰] ‘보복 범죄’ 방지법 발의…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인터뷰] ‘보복 범죄’ 방지법 발의…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보복범죄의 타깃이 된 변호사들에 대한 보호망 구축이 시급합니다."   법관 출신으로 법치주의를 바로세우고자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전주혜(56·사법연수원 21기·사진) 의원의 말이다. 그는 '대구 방화 참사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 보복범죄 재발방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지금, 구체적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호사는 사법기관은 아니지만, 재판과정에 참여하며 허위사실을 주장해서는 안 되는 '사법기관의 협력적 지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대다수의 변호사가 의뢰인이나 소송 상대방에게 신변위협을 받은 경험이 있을 만큼, 무방비 상태로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변호사는 단순히 영리만을 추구하는 게 아닌, 법조 서비스를 제공

    [인터뷰] 반려동물 사건 전문 ‘법무법인 청음’

    [인터뷰] 반려동물 사건 전문 ‘법무법인 청음’

    국내 첫 반려동물그룹인 법무법인 청음의 문강석 변호사, 조찬형 대표변호사, 임세걸 변호사(사진 왼쪽부터)   펫코노미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법률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로펌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법률신문은 지난 5일 국내 첫 반려동물그룹을 표방한 법무법인 청음의 조찬형 대표변호사, 문강석 변호사(반려동물그룹 의장), 임세걸 변호사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Q. 로펌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그룹을 표방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A. 2019년 상반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변호사들이 모여 반려동물 법률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변호사의 전문성

    [인터뷰] ‘대니 전’ 뉴욕 주 판사 “판사 이동 잦으면 효율적 재판 어려워…전문법관 활성화 해야”

    [인터뷰] ‘대니 전’ 뉴욕 주 판사 “판사 이동 잦으면 효율적 재판 어려워…전문법관 활성화 해야”

      “판사 인사 이동이 잦으면 재판 효율성과 판결 일관성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전문 법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한국계 최초로 뉴욕 주 법원 판사로 임용돼 20년간 형사부 판사로 활동 중인 대니 전 판사(60·전경배·사진)의 말이다.전 판사는 2003년부터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방법원 형사부에서 일하며 혐오범죄, 인신매매 사건, 공무원 비리 사건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전 판사는 재판제도와 실무관행을 발전시키고 판사들 개개인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 법관 제도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맨해튼 지방검사로 출발 2003년부터 뉴욕 주 판사로 근무 미국은 판사가 한번 맡은 사건은 끝까

    [인터뷰] “리걸클리닉은 로스쿨 학업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 유발”

    [인터뷰] “리걸클리닉은 로스쿨 학업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 유발”

          "리걸클리닉을 경험한 학생들은 장기적인 비전과 가치관, 공부에 대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슬럼프 없이 로스쿨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리걸클리닉 활동은 변호사시험 합격 등 로스쿨 생활의 궁극적인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지, 결코 방해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해완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장이 지난달 30일 본보와 인터뷰에서 강조한 말이다. 2010년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가 리걸클리닉 설치·운영을 로스쿨 평가항목에 포함한 후 전국 25개 로스쿨이 모두 리걸클리닉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변호사시험 대비 위주의 학사 운영과 인적·물적 지원 부족으로 본래 취지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 곳

    [인터뷰] “사회 현안에 목소리 내겠다”… 제방훈 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장

    [인터뷰] “사회 현안에 목소리 내겠다”… 제방훈 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장

      "보좌관으로서 대한민국을 기획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갖고 있습니다"   제방훈(42·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실) 보좌관은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한 국보협'을 기치로 걸고 제32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에 단독출마했다. 7일 총 투표수 308표 중 찬성 301표를 얻어 97.7%의 압도적 지지율을 얻어 당선됐다. 밀레니얼 세대인 1980년생이 국보협 회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15년차 보좌관인 제 신임 회장은 2008년 제18대 국회 인턴으로 시작했다. 박근혜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실무위원 등도 맡았다. 그가 2019년 발간한 '국회 국정감사 실전 전략서'는 국회 안팎에서 국정감사 바이블로 불린다. 국회의장 등 여러 표창과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10. 10
  •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