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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스타트업 자문의 핵심 포인트는 신속성과 정확성”

    [인터뷰] “스타트업 자문의 핵심 포인트는 신속성과 정확성”

      "판교 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들과 동반자 관계를 맺으면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대형로펌이라고 거리감 갖지 말고, 편하게 들러 커피 한 잔 하며 대화를 나누는 편한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업계를 둘러싼 규제와 기술의 변화 속도 매우 빨라 12일 경기도 판교 현대백화점 오피스동에서 만난 이병기(51·사법연수원24기·사진 위) 법무법인 태평양 판교 분사무소장과 민인기(45·32기·사진 아래) 변호사는 "실력있는 동네 변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태평양은 최근 의욕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투자·노동·조세 등 다양한 스타트업 자문을 유치하면서 주

    [인터뷰] “로스쿨 연대… 리걸클리닉 교육 활성화 전력”

    [인터뷰] “로스쿨 연대… 리걸클리닉 교육 활성화 전력”

    "전국 25개 로스쿨이 연대의식을 갖고 리걸클리닉 교육을 활성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9일 서울대 로스쿨 100주년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은 이해완(56·사법연수원 17기·)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는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을 만나 보면 로스쿨에서 공부는 잘하지만 왜 내가 이런 공부를 하고 노력하는지 이야기할 수 있는 학생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바로 리걸클리닉 교육의 활성화였다"고 리걸클리닉협의회 설립 배경을 밝혔다.     이 회장은 "문자로 된 판례나 교과서 등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일하게 될 현장을 생생하게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지재권 전문 로펌’ 설립 20년… 박승문 ‘다래’ 대표변호사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지재권 전문 로펌’ 설립 20년… 박승문 ‘다래’ 대표변호사

    대한민국 최초 지식재산권 전문로펌 '다래'가 올해 10월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다래는 국내외 소송·자문·출원·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를 선도하며 지재권 분야 최강 로펌으로 성장했다. 다래는 "한국에 지재권 전문로펌이 필요하다"는 한 특허법원 판사의 20여년전 소망과 뚝심에서 출발했다. 바로 박승문(60·사법연수원 13기·사진) 다래 대표변호사다. 법조인이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것이 익숙치 않던 시절, 그는 선망의 대상이던 판사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터전을 일군 '프런티어(Frontier, 개척자)'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남들이 말리는 길을 개척하는 '소신'과 '고집'이 현재의 그를 만들었다. 올해 회갑을 맞은 박 대표는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65세가

    [인터뷰] ‘아하에셋자산운용’ 대표 윤경 변호사

    [인터뷰] ‘아하에셋자산운용’ 대표 윤경 변호사

    "각 분야에서 법 전문성을 갖춘 전문 사업가들이 활약하는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최근 공경매 전문 헤지펀드 운용사인 '아하에셋자산운용'을 설립한 윤경(59·사법연수원 17기·사진) 법률사무소 더리드 대표변호사가 내놓은 전망이다. 변호사가 자산운용사 임원으로 활동하거나 로펌이 자산운용사에 투자한 사례는 있지만, 변호사가 직접 설립해 인가를 받은 자산운용사는 처음이다. 그는 29일 본보와 만나 "주변 환경과 사회는 쉴 새 없이 변하고 있다. 변호사 자격증 하나로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며 "새로운 직역 확대를 꿈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산운용사는 10억원 이상의 자기자본과 3명 이상의 운용전문인력과 준법감시인, 각종 설비와 대주주의 재무건전성 등을 갖춰야 금융당국

    [인터뷰] 법률신문 선정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금태섭 의원

    [인터뷰] 법률신문 선정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금태섭 의원

    "법률신문은 제가 사법연수원을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애독하고 있는 전문지로, 대한민국 모든 법률가들이 보는 신문입니다.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4년 연속으로 법률신문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뽑혀 영광입니다."   올해까지 4년 내내 본보가 선정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 우수 의원에 뽑힌 금태섭(49·사법연수원 24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보 법률가였던 초임검사 시절, 제가 맡았던 사건이 법률신문에 실리면 어깨가 으쓱했다"며 "4년 임기 내내 국감에서 제도 개선을 이뤄내기 위해 일관성 있는 질의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본보는 올바른 국감 문화 정착과 국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법사위 소속 위원들의 국감 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인터뷰] 정연욱 ‘톰발리’ 대표 인터뷰

    [인터뷰] 정연욱 ‘톰발리’ 대표 인터뷰

    "법률번역은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면서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입니다. 다만 자기훈련(self-discipline)을 통한 철저한 프로페셔널리즘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21일 서울 서초동 위워크(wework) 강남점에서 만난 정연욱 톰발리 대표는 "완성도 높은 번역으로 시장에서 신뢰를 얻어야 생존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외국변호사(미국) 자격을 가진 그는 외교부 사무관과 대형로펌 등에서 일했으며 네이버 법무실장도 지냈다. 그는 현재 법률번역업계의 선발주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아직도 일이 쉽게 느껴진 적이 없다고 했다. 정 대표는 가장 큰

    [인터뷰] “변협의 검사 평가, 검찰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여”

    [인터뷰] “변협의 검사 평가, 검찰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여”

    "검사평가의 목적은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막고, 나아가 검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들의 참여가 더 활발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박기태(61·사법연수원 14기·사진) 대한변호사협회 검사평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바른빌딩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2015년 도입된 대한변협 '검사평가'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첫해에는 전체 등록 변호사 중 438명만 참가해 참여율이 3.44%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2178명, 지난해에는 2192명이 응답해 연평균 10% 안팎의 참여율을 유지하고 있다.      "형사사건을 담당하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국제 형사정의 실현, 정창호 ICC 재판관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국제 형사정의 실현, 정창호 ICC 재판관

    2003년 로마규정에 따라 설립된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는 집단살해와 반(反)인도적 범죄, 전쟁범죄 등 중대한 국제인도법 위반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국제 상설 재판소다. 지난 2015년 3월 취임한 정창호(52·사법연수원 22기·사진) ICC 재판관은 재판관 선출 당시 밝혔던 포부처럼 우리나라에서의 판사 경험 뿐만 아니라 유엔(UN)재판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독립적·효율적이고 투명한 재판을 통해 ICC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판 업무 외에도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등 전세계를 돌며 특강을 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임기 9년 중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ICC를 알리는 것도 재판관이 해야 할 일

    [인터뷰] ICT 모의분쟁조정경연대회 '우승' 중앙대 로스쿨팀

    [인터뷰] ICT 모의분쟁조정경연대회 '우승' 중앙대 로스쿨팀

      27일 개최된 제3회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에서 중앙대 로스쿨 강창묵(사진 맨 왼쪽), 최주연(왼쪽 두 번째), 최기욱(가운데), 최교령(오른쪽 두 번째), 송민정(맨 오른쪽)씨 등 '중앙조정위원회' 팀은 5명 전원이 1학년인데도 탄탄한 논리로 우승의 기염을 토했다.    -우승 소감은 송민정 = 대상을 탈 줄 몰랐다. 심사평 중에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부분이 있어서 수상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수상 결과를 듣고 눈물이 났다. 대회 준비 기간 동안 도움을 주신 선배와 동기들이 많다.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조정 제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최기욱 = 중앙대 로스쿨에서 조정제도와 관련된 수업으로 '협상론', '

    [인터뷰] IBA 서울총회 성공적 마무리 이찬희 변협회장

    [인터뷰] IBA 서울총회 성공적 마무리 이찬희 변협회장

    "우수한 우리 한국 변호사들이 이젠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길 기대합니다."   이찬희(54·사법연수원 30기·사진) 대한변호사협회장은 2019 세계변호사협회(The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IBA) 서울 연차총회가 한창인 25일 본보와 만나 "한국 법조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적·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IBA 서울 총회에서 한국의 발전된 모습과 법치주의를 직접 보고 돌아간 세계 법률가들이 앞으로 든든한 지원군이자 끈끈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88서울올림픽을 개최하며 글로벌 사회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룬 한국의 우수성과 존재감을 알렸고, 이후 기업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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