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논란 끝에 폐지된 제도를 다시 가져올 일은 아니다." -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장이 3일 페이스북에 최근 일부 대선 후보들의 사법고시 제도 부활 공약과 관련해 "고시제도는 다수의 사람이 극한 수험공부에 매달리고 소수만 합격한다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