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법치의 원칙을 확고하게 지켜나가겠다." - 윤석열(62·사법연수원 23기)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인사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부패는 네 편 내 편 가릴 것 없이 국민의 편에서 엄단하겠다"고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