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절차 진행에 앞서 저에 대한 탄핵 절차를 먼저 진행해달라."" -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에 이어 15일에도 국회를 방문해 '검수완박' 법안 저지를 호소하며 "검찰이 밉다고 오늘부터 한달도 아닌 불과 보름 안에 (검수완박) 국회 입법절차를 마치겠다고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