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보다는 적절히 균형을 찾아야" - 김소영 전 대법관이 11일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주최한 '제11회 여성변호사대회'에서 특별강연을 하며 "업무와 가사를 완벽히 하려고 하기보다 주변의 협조를 받아 균형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