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성이사를 채택하지 않고 있는 대기업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의 이사회를 단일 성(性)의 이사로 구성하지 못하도록 한 개정 자본시장법이 시행된 5일 성명을 내 "여성이사들의 참여로 기업의 창의성과 활력 등이 제고되기를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