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정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수호하며 정의와 상식에 맞게 법을 집행할 후보자들을 선정했다." -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전 검찰총장)가 16일 여환섭·김후곤·이두봉·이원석 등 4명의 고검장급 현직 검찰 간부를 새 검찰총장 후보자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