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17일 2022년 제9차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살인미수 사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범죄피해자에 대한 치료비, 생계비 등 1780만원의 재정지원 안건을 심의했다. 이 이사장은 "피해자 보호·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피해자의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