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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호준 변호사, 법무법인 다담 대표로 새출발

    안재명 기자 jman@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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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호준(53·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법무법인 다담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임 대표변호사는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9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2001년 변호사로 개업해 20년간 법무법인 광장에 근무했다.

     
    그는 "지난 십수 년간 법무법인 광장의 건설부동산 그룹 파트너변호사로서 일하는 동안 베풀어주신 고객과 동료, 선후배 분들의 후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가까이에서 더욱 알찬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