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재실무회(KOCIA, 회장 김준기)가 1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6 아놀드 앤 포터 건물과 온라인에서 '국제중재의 기판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아놀드 앤 포터(Arnold & Porter)의 제임스 리(James K. Lee) 변호사가 개회사와 축사를 한다.
발표자로 덕스턴 힐 챔버스(Duxton Hill Chambers)의 찬 렝 선(Chan Leng Sun, SC) 변호사가 나선다.
그는 △기판력의 법리가 국제중재에서 얼마나 적용되는지 △종전 재판부의 재심을 금지하는 기판력 등이 국제중재에서 어느 정도 통용될 수 있는지 △중재에서 위의 이슈가 발생할 경우 어떤 법이 적용되는지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폐회사는 김준기 국제중재실무회 회장이 한다.
행사는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