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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관련 행정부 동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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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2. 13]



    산업통상자원부 -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ESG 지원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22. 12. 7.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을 개최하여 ESG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공급망 실사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등 지원을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습니다.


    ○ EU는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리스크를 실사하여 공시하는 공급망 실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1]이며, 애플, 인텔 등 전세계 주요 기업[2]의 자발적 공급망 실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각주1] ’22.2월, EU의회는 회원국의 공급망 관련 법안 제/개정을 요구하는 ‘공급망실사지침’ 공개

    [각주2] (해외) 애플, 인텔, 포드, GM 등 (국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 이에 따라, 공급망 실사 대응용 K-ESG 가이드라인[3]은 실제 대기업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활용하는 진단·실사 지표를 분석하여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실사에 대응 가능하도록 진단항목을 개발하였습니다.

     

    [각주3] K-ESG 가이드라인(’21.12월 발표) : 상장 대기업 활용

    공급망 K-ESG 가이드라인(’22.12월 발표) :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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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에는 공급망실사 대응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500개 社에 대해 공급망 ESG 리스크를 진단·개선하는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봉 변호사 (sblee@draju.com)

    기소현 변호사 (shki@draju.com)

    노현철 변호사 (hcnoh@dra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