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서정, 고영구 전 법원장·김지헌 전 지청장 영입
고영구(65·사법연수원 20기) · 김지헌(54·28기)
법무법인 서정(대표변호사 이석환)은 최근 법원장 출신 고영구(65·사법연수원 20기) 변호사와 지청장 출신 김지헌(54·28기) 변호사를 영입했다.
고 변호사는 금오공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가정법원·광주지법 목포지원·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민사·가사·행정·공정거래전담),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재건축·재개발전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춘천지법 원주지원장, 광주가정법원장, 광주지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숭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