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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법률구조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2017년 피해자 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10일 서울동부스마일센터에서 '2017년 피해자 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을 개최한다. 그동안 피해자 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은 법무부에서 주관해 왔으나 올해 최초로 공단이 위탁받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5개 권역에서 총 6회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에 참석한 변호사들에게는 의무연수 6시간이 인정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수사 절차에서부터 재판 절차에 이르기까지 피해자 국선변호사로서 역할, 범죄 피해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며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호사로서의 윤리의식을 확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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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구조공단, 올 상반기만 민·형사 법률구조 '8만3000여건'

    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이 2017년 상반기 법률구조사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민사 등 법률구조 7만 4323건, 형사 법률구조 9063건, 법률상담 69만 7290건 등을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이 수행한 민사 등 법률구조 중 체불임금사건은 4만 3917건이며 이로 인한 구조금액은 약 4768억원이다. 또 개인회생·파산사건은 5837건이며 구조금액은 약 7918억원이다. 민사 등 법률구조로 인한 전체 구조금액은 약 1조 8484억원에 달한다. 한편 공단은 체불임금, 양육비 등을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수회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다부처연계시스템을 시행해 왔다. 또 공단은 주택임대차 관련 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 ‘빚수렁’ 빠진 80대 할머니 구했다

    법률구조공단, ‘빚수렁’ 빠진 80대 할머니 구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이 농협의 양계장 농민에 대한 사료 대여·생산자금 지원도 상행위에 해당해 5년의 상사소멸시효가 적용된다는 판결을 이끌어내 빚 수렁에 빠진 80대 할머니의 걱정을 덜어줬다.   제주에 사는 고모(85) 할머니는 2001년 막내아들 오모씨의 연대보증을 섰다. 오씨가 양계장을 운영하며 농협으로부터 사료 등을 구매하면서 발생한 채무 등에 대한 보증인이 된 것이다. 하지만 양계장 운영은 여의치 않았고 오씨는 결국 경영난으로 1900여만원의 빚만 남긴채 양계장을 폐업한 뒤 2005년 일본에서 돈을 벌어오겠다는 말만 남긴 채 집을 떠났고, 연락마저 두절됐다.   오씨로부터 채무 변제를 받지 못한 농협은 201

    대한법률구조공단

    '창립 30주년' 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의 현황과 발전' 국제 심포지엄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다음달 1일 서초구 양재동 서울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법률구조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대환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가 '법률구조청구권의 헌법적 의의와 가치'를, 권대우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법률구조의 선진화'를, 미야자키 마코토(宮崎 誠) 일본사법지원센터 이사장과 아이비 수(Ivy Hsu) 대만법률부조기금회 업무처장이 '법률구조의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 ,  21년간 형사사건 32만 3000여건 구조

    법률구조공단 , 21년간 형사사건 32만 3000여건 구조

    지난 1996년 6월부터 형사법률구조사업을 해오고 있는 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이 지난달까지 32만 3000여건의 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단은 공판절차에 회부된 사건과 소년부에 송치된 사건에 대해 농·어민,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국가보훈대상자, 소년·소녀 가장, 기타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및 영세상인 등에 대해 형사법률구조를 실시해 왔다. 최근 구조대상이 수사 중인 사건이라도 구속사건인 경우(구속적부심 등으로 석방된 경우 포함)와 가정·소년·인신 등 각종 보호사건, 재심사건 및 성폭력·아동학대 등 각종 피해자 변호사건으로 확대되기도 했다.    하지만 공단이 모든 형사사건에 대해 법률구조를 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존립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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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호치민대, 법률구조공단 방문

    베트남 호치민대, 법률구조공단 방문

          베트남 응웬 반 럼 변호사와 호치민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15명이 2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김천 본부와 법문화교육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자들은 공단 법률구조사업 현황에 대한 안내를 받고 역사관을 관람하며 한국 법률구조사업 발전과정을 확인했다. 또 법문화교육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교육을 참관하기도 했다. 강병훈 법률구조공단 구조정책부장은 "이번 방문은 공단의 법률구조 제도에 관심이 많은 순수 민간형태로 앞으로 다른 나라의 방문자들도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방문자들이 귀국 후 공단의 법률구조제도를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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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 내달 '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에도 신설

    7월부터 서울 뿐만 아니라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5개 지역에서도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내달 3일 수원·대전·대구·부산지부에 4일 광주지부에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추가로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앞서 지난 5월 30일 서초동에 서울중앙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권광중)를 개소한 바 있다. 개소식에는 각 지방변호사회장 등 법조계 인사들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정위는 지난해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만들어졌다. △차임·보증금에 관한 분쟁 △임대차 기간에 관한 분쟁 △보증금 또는 임차주택의 반환에 관한 분쟁 △임차주택의 유지·수선 의무에 관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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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법률구조공단, 범죄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 워크숍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19~20일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2017 범죄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공단 소속 국선전담변호사 17명 중 15명이 참석해 성폭력·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단계별 지원방안과 수사·재판 과정에서 변호사 참여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이사장은 "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 제도가 현재까지 이르게 된 데에는 많은 국선전담변호사들의 수고가 있었다"며 "성폭력·아동학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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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 개소 한달도 안돼 조정신청 37건 접수

    임대차 관련 분쟁을 조정을 통해 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문을 연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서울중앙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권광중)에 한달도 되지 않아 분쟁조정 신청이 37건이나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위는 13일 처음으로 3명의 조정위원으로 구성된 조정부 회의를 열고 37건의 조정신청 중 10건을 선정해 심의·의결했다. 그 결과 3건에서 조정이 성립됐다. 나머지 7건은 조정안이 작성돼 권고될 예정이다.  조정이 성립된 3건은 △주택명도 △계약 종료 및 보증금 △유지·수선 의무에 관한 사건이다. 조정안이 권고될 예정인 7건 중 5건은 임대인이 동일한 병합사건으로, 주택명도에 관한 사건이고, 나머지 2건은 유지·수선의무 위반에 따른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GS칼텍스·교통안전공단,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법률지원 협약

    법률구조공단·GS칼텍스·교통안전공단,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법률지원 협약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과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7일 경북 김천시 법률구조공단 본부 강의실에서 저소득 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는 저소득 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사업비를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을 출연하고 법률구조공단은 출연금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법률지원을 수행한다. 교통안전공단은 법률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를 법률구조공단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저소득층 국민은 자동차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을 때 법률구조공단으로부터 법률상담은 물론 무료로 소송대리 등 법률지원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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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구조공단,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 내달 30일 출범

    법률구조공단,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 내달 30일 출범

    다음달 말부터 전·월세 등 주택 임대차에서 집주인과 세입자간 분쟁이 발생하면 법률구조공단의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이용하면 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5월 30일 서울중앙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 6개 지역에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를 설치하기로 하고 14일 조정위원과 심사관 등 인력 채용 공고를 냈다. 국회는 지난해 5월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면서 주택임대차 관련 분쟁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공단 각 지부에 조정위원회를 설치토록 했다. 개정법은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5월 30일부터 시행된다. 위원회가 설치되는 곳은 △서울중앙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6개 지부이다. 서울중앙은 내달 30일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고, 나머지 5개 지역도 7월중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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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법률구조공단, '양재시민의 숲 방범활동'

    대한법률구조공단, '양재시민의 숲 방범활동'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서울중앙지부 해밀봉사단은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에서 야간 방범 순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범 봉사활동은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양재시민의 숲 일대에서 6개조로 나눠 공원내 산책로 등을 집중 순찰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기관 다변화와 참여인원 확대 등 나눔경영을 활성화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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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철 '전세 사기' 증가… "권리관계·대항력 꼼꼼히 따져야"

    이사철 '전세 사기' 증가… "권리관계·대항력 꼼꼼히 따져야"

    A씨는 최근 전세로 살고 있던 오피스텔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건물주는 A씨가 전세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는 사람과 계약했으니 나가달라고 했다. 알고보니 A씨가 계약을 체결했던 B씨는 부동산 중개보조인이었고, B씨는 건물주로부터 월세계약을 체결에 대한 권한만 위임받았는데 전세계약를 체결할 수 있는 것처럼 A씨 등 피해자들을 속여 고액의 전세금을 받은 다음 빼돌렸던 것이었다. B씨는 이같은 혐의로 구속됐고, A씨를 포함한 피해자들은 전세금을 제대로 되돌려 받을 수 있을지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이사철 등을 맞아 이와 비슷한 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들에게 법률지원을 하고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에도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 '2017 전국 지부장·고객지원부장 자체평가 보고회' 개최

    법률구조공단, '2017 전국 지부장·고객지원부장 자체평가 보고회' 개최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22일 김천 공단 본부 5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전국 지부장·고객지원부장 회의 및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단 주요 임·직원 및 전국 지부장·고객지원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체평가보고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분석 및 제언 △법률구조정책보고 등 2016년도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공단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법률구조사업 및 고객 만족 우수기관 등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울산지부, 대구서부출장소, 익산지소 등이 법률구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춘천지부, 강릉출장소, 괴산지소 등이 고객 만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 서울동부지부 이전 개소식

    법률구조공단 서울동부지부 이전 개소식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1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공단 서울동부지부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봉욱(52·사법연수원 19기) 서울동부지검장, 염기창(51·20기)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 이찬희(52·30기) 서울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달 서울동부지방법원·검찰청이 서울 광진구에서 송파구로 이전함에 따라 사법접근성을 높여 국민에게 더 나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동부지부 사무실을 옮겼다. 이 이사장은 "고객 친화적 업무 환경을 구축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나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법률서비스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법률구조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몽골법률구조센터,  교류협력 MOU

    법률구조공단·몽골법률구조센터, 교류협력 MOU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과 몽골법률구조센터(이사장 울란보로, Mongolian Legal Aid Center)는 13일 경북 김천시 공단 본부에서 '법률구조제도 공동연구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기관 간 공동 연구사업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법률구조제도 연구 목적의 인적 교류 △학술정보자료 및 간행물 상호 교환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몽골법률구조센터와의 업무협약은 공단의 우수한 법률구조제도를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법률구조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국제법률전문가협회, '국제법 관련 공익활동' 업무협약

    법률구조공단·국제법률전문가협회, '국제법 관련 공익활동' 업무협약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과 국제법률전문가협회(회장 박양진)은 6일 서초동 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국제법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대한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제법적 요소가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공익활동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해외 법률구조제도의 조사·연구를 위한 외국 유관기관과의 교류, 해외연수 프로그램 개발 지원, 법률구조제도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국제교류가 점차 활발해지는 가운데 양 기관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법률보호 소외계층에 대한 공익활동 지원의 동반자가 됐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익변호사단체, 로펌공익네트워크 등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 신규변호사 6명 채용… 경쟁률 '17대 1'

    법률구조공단 신규변호사 6명 채용… 경쟁률 '17대 1'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2017년도 소속 변호사 6명을 신규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채용에는 총 104명이 응시해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단은 올해부터 소속변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조경력 2년 이상의 경력 변호사를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했다.  공단의 법률구조 사건 수는 2013년 15만3000여건에서 지난해 17만2000여건으로 112% 이상 증가했다. 이에따라 국민의 법률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함께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인력 확충을 실시했다. 최종 합격한 변호사들은 경북 김천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기본교육을 받은 후 전국의 일선 사무소에 배치돼 6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친다. 공단 관계자는 "

    대한법률구조공단

    '체불임금 받아드립니다'… 법률구조공단, 지난해만 8만9000여건 소송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이 체불임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지난해에만 8만9000여건의 관련 소송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도 7만3000여건보다 22%나 늘어난 규모다.    공단은 지난 2005년 고용노동부와 체불임금 피해 근로자를 위한 무료법률구조 사업을 실시한 이래 지난해까지 140여만명의 피해자에게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30일 파악됐다.    12년간 공단이 진행한 체불임금 구조사업은 67만8000여건, 구조금액은 8조9000억여원에 이른다.    공단이 처리한 사건과 피해인원, 구조금액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임금체불 문제가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공단, '2017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 신청 접수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장애인 보호시설과 산간벽지 등 무변촌 주민들을 위해 2017년도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 신청을 받는다.  공단은 2010년 7월부터 전국순회 이동법률상담 버스를 운영하면서 강연을 실시하고 법률상담에서 사건접수까지 원스톱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송대리지원은 일정한 법률구조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지만 상담은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상담 신청 인원에도 제한이 없다. 이동법률상담을 받고 싶은 단체 등은 공단 법문화교육센터(☎054-810-8400, 054-432-6812)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은 이동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2014~2016년 총 488곳을 방문해 5031건의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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