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견협회·성년후견학회, 전문지 '후견' 창간
한국후견협회(회장 소순무)는 25일 한국성년후견학회(회장 박인환)와 함께 후견에 관한 종합전문지 '후견(The Korean Guardianship)'을 창간한다고 밝혔다.
후견은 국내 최초의 후견 관련 종합전문지로, 후견실무, 후견논설, 국내외 후견 동향, 기관 탐방, 수기 등을 다룬다.
창간호에는 국회부의장,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등 각계의 축사와 시론, 논설(6편), 국내외 동향, 후견매뉴얼, 탐방기 등이 실린다.
후견은 가정법원, 지방자치단체, 치매센터 등 후견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되며, 정기구독도 가능하다. 앞으로 연 2회 발간을 거쳐 계간지로 나올 예정이다.
소순무(71·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