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LEET' 1만1150명 응시… 역대 최고 기록
내년 로스쿨 입시를 위한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 역대 최대인 1만1150명이 응시했다.
로스쿨협의회(이사장 김순석)는 지난 19일 서울과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등 9개 지구 25개 학교에서 법학적성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1만2244명이 지원했으며 1만1150명이 실제 응시해 91.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서울 8139명, 수원 820명, 부산 706명, 대구 440명, 광주 288명, 전주 155명, 대전 445명, 춘천 99명, 제주 58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올해 응시생 규모는 법학적성시험 시행 후 처음으로 응시자 1만명대를 돌파한 지난해보다 85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