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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보는 로펌 뉴스레터

    올 하반기 기업 회생·파산 관련 업무 50~100% 증가

    올 하반기 기업 회생·파산 관련 업무 50~100% 증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히 감소했던 기업 회생·파산 사건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로펌의 전문가들은 그간 잠잠했던 기업 회생·파산팀을 재가동할 정도로 사건이 늘고 있다고 말한다. 고금리로 인한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회생을 자문하는 기업, 신규 투자를 받지 못해 경영 위기에 놓인 스타트업, 거래처가 파산할 경우를 대비해 절차를 사전 검토하려는 기업 등 유형도 다양하다. ◇ 감소했던 회생·파산 관련 자문 급증 = 전문가들은 지난해 대형로펌의 기업 회생·파산팀의 업무가 위축된 상태였다고 말한다.한 대형로펌 변호사는 "지난해에는 우리 로펌을 포함해 대부분 대형로펌에서 기업 회생·파산팀 운영이 사실상 중단됐고, 개인 변호사들 몇 명이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며 "코로나

    고금리·경기 침체에… 로펌, 기업 회생·파산 업무 꿈틀

    고금리·경기 침체에… 로펌, 기업 회생·파산 업무 꿈틀

        최근 A 대형 로펌은 한 기업의 파산 사건에 대한 자문을 맡았다. 경영자가 회생을 고려하지 않고 바로 파산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케이스였다. 경영자는 올 하반기 경기 침체와 함께 맞은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파산을 신청하기로 결심했다. B 대형 로펌도 한 법인의 파산 신청 건을 자문을 맡았다. 채권자가 법인에 대한 파산 신청을 해 경영자가 자문을 요구한 사건이었다. 경기 악화를 우려한 채권자는 파산이라는 극단적 수단을 통해서라도 채무를 변재받기를 원했고, 법인 측은 고민 끝에 로펌을 찾았다. 지난해 잠잠했던 대형 로펌의 기업 회생·파산팀에 다시 사건이 몰리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 회생·파산에 관해 자문하는 기업이

    '제13회 태평양 공익인권상'에 김현수 성장학교 별·청년행복학교 별 교장

    '제13회 태평양 공익인권상'에 김현수 성장학교 별·청년행복학교 별 교장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은 다음 달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빌딩 26층 태평양에서 제13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을 연다. 이번 시상식은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후원한다.   동천은 2010년부터 매년 12월 공익활동을 통해 인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태평양 공익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인 김현수 성장학교 별·청년행복학교 별 교장으로 결정됐다. 김 교수는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장애 청소년의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의대 의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경기도 재난심리지원센터

    법무법인 지평·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25일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세미나

    법무법인 지평·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25일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세미나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과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회장 이성엽)은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서의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지난 9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용자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 활용했다는 이유로 구글과 메타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맞춤형 광고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널리 사용됐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동의없이 개인정보가 수집·이용돼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영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바람직한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 제1부에서는 이민주(

    법무법인 바른·사단법인 정, 구룡마을 '연탄 나눔' 봉사

    법무법인 바른·사단법인 정, 구룡마을 '연탄 나눔' 봉사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 전 대법관)은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바른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1만2500장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3500장은 23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부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2021년에는 연탄은행에 후원금만 전달했다.   박일환(71·사법연수원 5기) 정 이사장은 "높은 물가에 서민들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더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 소송'  최종 승소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연구비 환수 취소 소송' 최종 승소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연구개발지원금 환수 처분 등이 부당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대법원 특별3부(재판장 노정희)가 17일 코오롱생명과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연구비 환수 등 처분 취소소송(2022두52096)에서 정부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5년 인보사가 정부의 글로벌 첨단바이오약품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82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2017년엔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나, 인보사를 구성하는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업무 수행을 위한 직책” “승진 개념”

    “업무 수행을 위한 직책” “승진 개념”

    최근 로펌업계에서 '수석변호사', '책임변호사' 등 새로운 직급들이 등장하고 있다. 변호사의 역할에 따라 직급을 나누고, 승진 개념도 도입하기 위함이다. 로펌들이 각자 특성에 맞는 직급을 고안하며, 새로운 로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법무법인 대륜(대표변호사 심재국)의 구성원은 대표변호사와 수석변호사, 책임변호사, 소속 변호사로 나뉜다. 책임변호사는 경력 3년 이상의 변호사 혹은 대륜에서 2년 이상 근속 및 기여한 변호사를 말한다. 수석변호사는 지방 분사무소장이나 본사에 주재하는 관리자급 변호사, 혹은 경력 7년 이상의 변호사가 맡는다.   정찬우(40·변호사시험 8회) 대륜 대표변호사는 "대륜은 일반 로펌들과 수임 체

    ‘수석변호사’ ‘책임변호사’… 다양해지는 로펌 변호사 직급

    ‘수석변호사’ ‘책임변호사’… 다양해지는 로펌 변호사 직급

    로펌 변호사들의 직급 명칭이 다양해지고 있다. '어쏘시에이트'와 '파트너'로 구분하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수석변호사', '책임변호사' 등 기존에 없던 이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로펌에 대한 구성원의 기여도를 드러내는 한편 젊은 변호사들 사이에 승진 개념을 도입해 업무 몰입도와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소속 변호사 수 120여명인 법무법인 대륜(대표변호사 심재국)에는 일반 로펌과 달리 어쏘시에이트, 파트너의 직급 개념이 없다. 대신 2년 전부터 대표변호사와 소속 변호사 외에 '책임변호사', '수석변호사'라는 직급을 새로 도입했다.   변호사 수 70명을 넘어선 법무법인 오현(대표변호사 유웅현),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 로윈(대표변

    법무법인 로고스, 임형민 경영전담 대표변호사 선출

    법무법인 로고스, 임형민 경영전담 대표변호사 선출

    임형민 · 김건수 · 김무겸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로고스(대표 김건수)는 17일 파트너 변호사 회의를 열고 경영전담 대표변호사로 임형민(56·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 공동대표변호사에 김건수(62·14기)·김무겸(59·23기) 변호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대표변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새 경영전담 대표변호사로 선출된 임 변호사는 로고스 소속 변호사로 대표에 오른 첫 사례다.  서울 경성고를 나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임 변호사는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6년 사법연수원을 제25기로 수료했다. 1999년

     법무법인 태평양, 2022 ALB 한국법률대상 '올해의 증권·금융 분야 로펌' 등 11개 부문 수상

    법무법인 태평양, 2022 ALB 한국법률대상 '올해의 증권·금융 분야 로펌' 등 11개 부문 수상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톰슨로이터 산하 법률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2022년 '증권·금융 부문 올해의 로펌 상', '건설·부동산 부문 올해의 로펌 상' 등 11개 부문을 수상했다. ALB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ALB 한국법률대상(ALB Korea Law Awards 2022)' 시상식을 열었다. 법률전문지 ALB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태평양은 증권·금융, 건설·부동산 부문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로펌’ 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부의 외평채 발행 및 수출입은행의 글로벌 본드 발행’,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법무법인 피터앤김, ALB 선정 '올해의 부티크 로펌'

    법무법인 피터앤김, ALB 선정 '올해의 부티크 로펌'

    김갑유 · 방준필   법무법인 피터앤김(대표변호사 김갑유)이 톰슨로이터 산하 글로벌 법률전문 미디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부티크 로펌 상(Boutique Law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ALB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ALB 한국법률대상(ALB Korea Law Awards 2022)'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피터앤김은 '올해의 부티크 로펌'에 선정됐다. 또 김갑유(60·사법연수원 17기) 대표변호사가 '올해의 분쟁해결 변호사 상(Dispute Resolution Lawyer of the Ye

    오종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ALB '올해 최고의 경영전담 변호사상' 수상

    오종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ALB '올해 최고의 경영전담 변호사상' 수상

      오종한(57·사법연수원 18기)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가 톰슨로이터 산하 글로벌 법률전문 미디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에 올랐다. ALB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ALB 한국법률대상(ALB Korea Law Awards 2022)'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 대표변호사는 올해의 경영전담 변호사(Managing Partn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 상은 국내 로펌 경영전담 변호사 중 가장 두드러진 리더십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된다. 세종은 이날 2년 연속으

    [로펌 공익단체 탐방] 청소년 메타버스 상담소 설립… 대륙아주 공익위원회

    [공익이야기][로펌 공익단체 탐방] 청소년 메타버스 상담소 설립… 대륙아주 공익위원회

    대륙아주 공익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들. 왼( 쪽부터) 공익위 간사를 맡은 김지웅, 정유진 변호사. 메타버스 청소년 상담소 업무를 맡은 이수인, 정희경 변호사.   대륙아주 공익위원회(위원장 김용헌)는 사회에서 받은 이익을 환원하는 것이 로펌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이념 아래 2013년 6월 설립됐다. 사단법인 행복공장의 설립자로 청소년, 재소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써 온 고(故) 권용석 변호사가 초대위원장을 맡아 기반을 다졌다. 올해 6월부터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지낸 김용헌(67·사법연수원 11기)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대륙아주 공익위는 간사인 정유진(44·변호사시험 5회)·김지웅(36·변시 6회)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륙아주

    (단독)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前 차관 항소심 변호인에 임성근·이광범 변호사

    (단독)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前 차관 항소심 변호인에 임성근·이광범 변호사

    술에 취해 운행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관련 블랙박스 증거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이용구(58·사법연수원 23기) 전 법무부 차관이 항소심 변호인으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를 지낸 임성근(58·사법연수원 17기) 법무법인 해광 대표변호사와 이광범(63·13기)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등을 선임했다.   법무법인 해광은 지난 2일 이 사건 항소심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 한기수·남우현 고법판사)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해광 소속의 임성근 대표변호사와 곽재욱(변호사시험 8회), 임재훈(변시 8회), 은연지(변시 10회) 변호사 등이 변호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법무법인 원 '위기관리 컨설팅 팀', 《평판 위기 넘는 법》 발간

    법무법인 원 '위기관리 컨설팅 팀', 《평판 위기 넘는 법》 발간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위기관리 컨설팅 팀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 밍글스푼과 함께 《평판 위기 넘는 법》을 발간했다.   책은 평판 위기가 발생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법적인 방법과 효과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명예훼손, 모욕죄 고소, 정정보도와 반론보도 청구, 손해배상 등 관련 법적 쟁점과 판례는 물론 모범적인 위기 대응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소개한다. 기업이 평판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과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강윤희(40·사법연수원 38기) 원 변호사는 "기업 경영에서 평판 위기 대응은 리스크 관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고, 뉴미디어 시대 도래에 따라 평판 위기는 더 이상 유명인이나

    법무법인 지평 환경팀, 《지평의 환경이야기》 발간

    법무법인 지평 환경팀, 《지평의 환경이야기》 발간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 환경팀은 지난달 14일 《지평의 환경이야기》(박영사 펴냄)를 발간했다.     책은 지평 환경팀이 그동안 작성한 기고문을 엮은 것으로,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 형태로 발간됐다. 지평 환경팀은 법률전문가가 아닌 독자들도 환경을 둘러싼 법률문제를 좀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 제반 이슈를 다룬 기고문을 여러 매체에 연재하고 있다. 이 책은 환경 이슈를 환경 정책, 환경 규제, 환경 분쟁 사례로 분류해 폐기물, 경관권 등 전통적인 환경 주제부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큰 담론들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자동차,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등 다양한 주제를

     법무법인 지평·BSR,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책임과 공급망 인권실사' 세미나

    법무법인 지평·BSR,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책임과 공급망 인권실사' 세미나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은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과 함께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책임과 공급망 인권실사' 세미나를 열었다. BSR과 지평은 국내 글로벌 기업의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에 이어 BSR과 지평이 함께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인권경영 평가기관, 전문기관, 기업을 대표하는 인권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신기술과 인권'에 관한 실무적 이슈와 동향을 점검하고, 국내·외 인권실사 모범사례를 논의했다. 제1세션은 글로벌 동향을, 제2세션은 국내 동향을

    동천, '공익신탁 제도 개선' 국회토론회

    동천, '공익신탁 제도 개선' 국회토론회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은 시민사회활성화전국네트워크(위원장 류홍번),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이사장 송경용)와 함께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공익신탁 제도개선 국회토론회'를 열었다. 박주민(49·사법연수원 35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주혜(56·21기) 국민의힘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2015년 시행된 공익신탁법의 문제와 실태를 점검하고 비교법적 연구를 통해 장래의 기부 수요와 사회적 필요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황인형(33·변호사시험 7회) 동천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이중기 홍익대 교수가 '공익신탁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공익신

    로펌 변호사, 기업행 줄고 리턴 늘어

    로펌 변호사, 기업행 줄고 리턴 늘어

      지난해 로펌 업계를 뜨겁게 달군 '기업행 이직 러쉬'가 주춤한 모양새다. 기업의 인력 채용이 감소한데다 대형 로펌들의 릴레이 연봉 인상의 여파로 스타트업, 대기업 등으로 이탈하던 인력이 줄었다. 로펌에서 기업으로 이직했다 다시 로펌으로 돌아오는 '리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로펌 업계를 휩쓴 '기업행' 열풍이 주춤하고 있다. 대형로펌 관계자들은 이번 하반기 기업으로 이탈하는 인력이 예전에 비해 줄었다고 말한다. 김대식(50·사법연수원 28기) 세종 경영위원은 "체감상 상반기에 비해 이번 하반기에는 외부로 이탈하는 인원이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로펌의 경영위원은 "전반적인 이탈 인원이 소폭 줄었고 이직 경향도 바뀌었다"며 "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는 줄고 보다 큰

     경계에서 기꺼이 줄타기의 모험을 즐기는 조광희 변호사

    [시인이 만나는 법] 경계에서 기꺼이 줄타기의 모험을 즐기는 조광희 변호사

      여기저기서 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영화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변호사인데 아주 좋은 소설을 쓴다는 것이다. 재능은 비범하고 인품은 반듯하다고 했다. 그가 펴낸 첫 번째 소설 <리셋>을 가급적 편견에 기대지 않으려 노력하며 읽어본 기억이 있다. 역시나 수많은 사건을 맡아본 변호사의 소설이어서인지 플롯에 동원된 화소와 인물들을 엮는 솜씨나 정석과도 같은 구성에서 허물을 찾기 어려웠다. 정교한 구조물 같았다고 할까. 그런데 정작 내가 놀란 것은 문장에 스며 있는 어지간한 문학적 감수성과 직관, 그리고 치밀한 묘사력이었다. 그 순간 조광희 변호사(56·사법연수원 23기)는 내게 소설을 쓰는 변호사가 아니라 그냥 소설가로 각인되었다. [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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