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진, 김기문, 김주원 변호사, 서초동에서 법무법인 온세 설립
소영진, 김기문, 김주원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에서 법무법인 온세(溫世)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법률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영진(52·연수원20기) 대표변호사는 부산 배정고, 서울대학교 법 학과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창원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부산지방법원 판사, 부산고등법원 판사,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김기문(54·연수원22기) 대표변호사는 검찰 출신이다. 김 변호사는 상문고,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광주고등검찰청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