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독자들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꾸준한 혁신 이어나가야”
안녕하십니까, 법률신문 독자 여러분.
함께 만드는 독자위원회 위원장 조희진입니다.
올해 법률신문은 큰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타블로이드 판에서 베를리너 판으로 지면 판형 변경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문성 강화'를 화두로 새로운 실험을 계속했습니다.
사회연결망 분석 툴을 사용해 양승태·김명수 코트 전원합의체 판결 220건을 전수조사해 보도하고, 서울고법이 최근 선고한 201건의 공정위 관련 사건도 심층 분석해 보도했습니다.
또 '해외변호사 기자(로이터)'를 출범해 글로벌 리걸 이슈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세계 한인변호사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이번 시도는 법률신문 콘텐츠 제작에 기자와 국내 법조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해외 변호사들까지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