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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민사부문 우승 중앙대 로스쿨팀

    [인터뷰] 민사부문 우승 중앙대 로스쿨팀

    민사부문 가인상을 차지한 중앙대 로스쿨 이지윤(가운데), 최단비(왼쪽), 하연지(오른쪽)씨가 수상을 기뻐하며 활짝 웃고 있다.  제7회 가인법정변론대회 민사부문 우승팀인 중앙대 하연지(24·오른쪽), 이지윤(28·가운데), 최단비(24·왼쪽)씨. 세 사람은 모두 1학년생이다. 게다가 모두 비법학 전공자라 로스쿨에서 법학을 처음 접했다. 하지만 이들은 불리한 조건을 딛고 우승을 일궈냈다. -소감은. =팀원 모두 1학년이고 비법학 전공자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경험 삼아 출전했다. 그런데 우승까지 해서 기쁘다.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유엔형사법원 재판관에 선출…‘국제무대 개척’ 박선기 변호사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유엔형사법원 재판관에 선출…‘국제무대 개척’ 박선기 변호사

      22년간 군법무관 생활을 하고 육군 소장까지 지낸 뒤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재판관으로 활동하는 법조인이 있다. 박선기(62·군법3회·사진) 변호사다. 그는 국제재판기구에 진출한 한국인이 많지 않던 2003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Tribunal for Rwanda, ICTR) 재판관으로 선출돼 우리 법조계에 새로운 길을 보여준 개척자다. 판사나 검사, 변호사로 일하는 전형적인 법조인의 길과는 달리 개척자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박 변호사를 27일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대동에 있는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병역 명문가가 낳은 육군소장, 국제

    [인터뷰] 변호사법 위반 신고센터 초대 센터장 황보윤 변호사

    [인터뷰] 변호사법 위반 신고센터 초대 센터장 황보윤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변호사단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 의지가 중요합니다. 법질서를 확립한다는 관점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변호사법 위반 신고센터 초대 센터장을 맡은 황보윤(53·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는 브로커 등 법률시장을 어지럽히는 변호사법 위반 사범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검찰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국가 자격증 질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검찰이 법질서를 확립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수사해야 합니다. 우리 센터도 단순히 고발만 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수사 진행상황을 수시로 검토하고 협조해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기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동부지청 검사로 재직하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호기심 많은 풍류객' 김성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호기심 많은 풍류객' 김성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굴지의 대형로펌 법무법인 태평양의 선장인 김성진(58·사법연수원 15기) 대표변호사의 첫 인상은 '파격'이었다. 시원시원한 말투와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다. 스스름 없이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점도 남달랐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노는 것을 좋아하는 변호사가 아니다.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도, 로펌 경영에 있어서도 프로 정신을 발휘하며 매사를 즐기는 '달인(達人)'이다. 음악과 서예, 낚시, 고전 등 다양한 분야에 일가견을 이루면서도 태평양의 경영대표로 취임한 첫해 곧바로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끄는 기염을 토했다. 세밑, 김 대표가 직접 설계해 지은 서울 옥인동 한옥 자택에서 그를 만나 파란만장한 일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

    [인터뷰] "법관 평가, 이제는 공정한 재판 진행에 초점"

    [인터뷰] "법관 평가, 이제는 공정한 재판 진행에 초점"

    "앞으로의 법관평가는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김한규(45·사법연수원 36기·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4일 "법관평가가 시행된 지난 7년 동안 판사들이 법정에서 막말하는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평가가 막말 등 법관의 부당한 언행을 근절하는데 집중됐다면, 앞으로의 평가는 법관의 자의가 개입된 불공정한 재판 진행을 개선하는데 집중돼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 491명 참여로 시작… 매년 참여 변호사 늘어 지난 2008년 서울변회 소속 변호사 491명이 전국 법관 중 456명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작한 법관평가는 해마다 평가에 참여하는 변호사 수와 평가 받은 법관 수가 늘어나면서 법정문화를 개선하는

    [인터뷰] "中로펌 '따청', 경쟁 아닌 파트너십 구축으로 세계 반열 올라"

    [인터뷰] "中로펌 '따청', 경쟁 아닌 파트너십 구축으로 세계 반열 올라"

    "따청을 키운 것은 세계 각국 유명 로펌들과의 경쟁이 아닙니다. 현지 로펌과의 네트워크(network)화된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이야말로 따청을 세계적인 로펌으로 키운 원동력입니다." 지난 27일 법무법인 동인이 개최한 '중국법률분쟁 세미나'에 특별연사로 참석한 중국 최대로펌 따청덴튼스(大成 Dentons)의 최고경영자인 샤오진췐(xiao Jinquan·57) 대표변호사는 세계 각국 로펌들과 꾸준히 협력관계를 맺어왔던 것이 따청의 세계화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총성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글로벌 법률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따청이 세계 최대 로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칼'이 아니라 맞잡을 수 있는 '손'이었다는 말이다. 따청덴튼스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

    [인터뷰] "세계의 특허법제도 통일 노력 꾸준히 해야"

    [인터뷰] "세계의 특허법제도 통일 노력 꾸준히 해야"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처럼 같은 당사자, 같은 내용에 대한 법정 다툼을 세계 각국 법원이 동시다발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는 점점 더 작아져가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처럼 각국의 법관과 특허소송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를 통해 법제도를 통일시키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야합니다." 14일 대전 서구 둔산동 특허법원에서 열린 '국제 특허법원 컨퍼런스'에 참가한 그레고리 슬리트(Gregory Sleet) 미국 델라웨어 연방 지방법원 판사는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 분야에 대한 국제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델라웨어에서 연방검사장과 연방지법판사를 지낸 그는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IP분야 우수공적 서비스상을 받는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세종대왕 22세손… 법조계 '우리말 지킴이'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세종대왕 22세손… 법조계 '우리말 지킴이'

    '우천 시'보다는 '비올 때', 이벤트는 '일회행사'로, 페이지가 아니라 '쪽'…. 한글 지킴이 이홍철(56·사법연수원 13기·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인터뷰 도중에도 의식적으로 외래어를 배제하고 우리말 단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22세손인 그는 사소한 데에서부터 우리말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자신의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1년 동안 법률신문의 '우리말 칼럼'을 썼다. 장기 연재가 힘들었을 법 한데도 "외래어로부터 홀대당하는 우리말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또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히려 고맙워했다. 우리말에 대한 그의 사랑이 얼마나 진정성 있는 것인지 피부로 와 닿았다. 10월 9일 한글날

    [인터뷰] "부동산 등기 원인증서에 대한 공증제도 도입 추진"

    [인터뷰] "부동산 등기 원인증서에 대한 공증제도 도입 추진"

    "공증제도는 시민 스스로 분쟁을 예방하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유원규(63·사법연수원 9기) 대한공증인협회장은 제9회 공증주간을 앞둔 18일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공증의 예방적 사법기능'을 강조했다. 공증은 일상생활에서 거래의 증거를 보전하고 권리실행을 쉽게 하기 위해 공증담당기관(공증인)이 특정한 사실이나 법률관계의 존재 여부를 공적으로 증명해 주는 제도다. 공증받은 문서는 법률 분쟁이 발생하면 유력한 증거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특히 어음이나 금전소비대차계약서(차용증)를 공증하면 채무자가 돈을 주지 않을 때 이를 근거로 강제집행도 가능하다. 또 2010년 도입된 전자공증제도를 이용하면 공증한 전자문서가 데이터로 보존돼 서류분실에 대한 우려도 없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凡衣居士(범의거사)'에서 '又民(우민)'으로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凡衣居士(범의거사)'에서 '又民(우민)'으로

    민일영(60·사법연수원 10기) 대법관은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법관으로서 '주 7일'을 근무하며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http://www.mymins.net)를 운영하고 판소리와 산행,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터뷰가 있던 당일 오전에도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국악콘서트에 참가해 판소리 '흥부가' 중 화초장타령을 불렀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던 짐을 이제야 내려 놓는 느낌"이라는 그는 "날마다 극도로 긴장하며 살던 내게 판소리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했다. 16일 6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민 대법관을 서울 서초동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인터뷰] "소통과 화합 바라는 로스쿨 출신 목소리 내고 싶어요"

    [인터뷰] "소통과 화합 바라는 로스쿨 출신 목소리 내고 싶어요"

    "소외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습니다. 대립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쪽으로 편향되고 왜곡된 목소리 너머에 다른 목소리도 있음을 알려야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김정욱(36·변호사시험 2회)  한국법조인협의회(한법협) 회장은 한법협의 출범이 '변호사업계의 분열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우리들의 활동이 법조계의 분열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3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공식 출범식을 준비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 회장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 회장이 내고 싶은 또 하나의 목소리는 로스쿨이 절대로 '돈

    [인터뷰] "국제중재산업의 발전은 포화상태 한국 법률시장의 돌파구"

    [인터뷰] "국제중재산업의 발전은 포화상태 한국 법률시장의 돌파구"

    "중재는 기업의 법적 절차 중 가장 끝자락에 있는 분쟁해결 단계입니다. 중재조항을 필요로 하는 국제사건의 계약 단계에서부터 변호사들이 개입한다면 한국 변호사업계의 활동 영역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국제중재산업의 발전은 포화상태인 한국 법률시장의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3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인디아 존슨(India Johnson) 미국중재협회 국제분쟁해결센터(AAA/ICDR, American Arbitration Association and the International Centre for Dispute Resolution) 회장은 "중재시장이 변호사 대량 배출과 법률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변호사업계의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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