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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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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청변] ‘지재권 전문’ 김미주 변호사

    [날아라 청변] ‘지재권 전문’ 김미주 변호사

    "고객의 '니즈(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solution)'까지 제공하는 변호사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과 펭수 등 인기 아이돌그룹, 캐틱터 등을 둘러싼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업무 전속계약을 맺고 활약하고 있는 김미주(38·변호사시험 1회·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침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법률서비스 시장에서 '청년 개업 변호사'가 살아남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꼽았다.     "로스쿨이 처음 도입된 해에 입학해 1회 졸업생으로 법조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것이 새롭게 자리 잡아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 지

    [날아라 청변] 감정평가사 출신 공대호 변호사

    [날아라 청변] 감정평가사 출신 공대호 변호사

    "분쟁을 섬세하게 조율할 수 있는 토지·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정평가사 출신으로 토지·부동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대호(38·변호사시험 3회·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토지·부동산 분야에 대한 그의 흥미는 대학시절부터 시작됐다. 대학에서 '도시행정학'을 전공하며 사회학, 행정학, 법학 등 도시행정과 관련된 학문을 두루 익혔다.      "2001년 현장학습을 위해 '구룡마을'을 방문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서울 강남 최대의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 강남의 고층 건물들을 바라본 경험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도시 안에 극명히 대비되는 지역들이 공존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죠. 도시와

    [날아라 청변] ‘이주민 목소리 대변’ 이진혜 변호사

    [날아라 청변] ‘이주민 목소리 대변’ 이진혜 변호사

    "어떤 이주민에게도 '친구'처럼 편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주민 사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혜(34·변호사시험 4회·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이 변호사가 이주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로스쿨 재학 시절이었다. 2013년 로스쿨 1학년 여름방학 때 난민지원단체 '피난처'에서 난민인정신청서 작성 지원 활동을 했다. 이주민을 처음 접해 낯설었지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방인들의 사연들 듣고 상담하는 일에 마음이 끌렸다. 같은 해 '이주민센터 친구'에서 운영하는 '라파엘센터 무료법률상담'에 참여하면서 봉사활동 폭도 넓어졌다.   로스쿨 졸업 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내변호사 시작   "하루에 3~4건 법률상

    [날아라 청변] ‘관세청 출신’ 김민정 변호사

    [날아라 청변] ‘관세청 출신’ 김민정 변호사

    "만 21세부터 지금까지 관세분야에 몸 담아 왔습니다. '관세법'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관세청 출신으로 관세법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정(41·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의 말이다.   김 변호사는 대학 시절부터 관세·무역 분야에서 일하기를 꿈꿨다. 그래서 관세와 무역에 관한 국가전문자격증인 '관세사'시험에 먼저 도전했다. 당시 가정형편이 힘들어 시험에 빨리 붙어야 한다는 절실함도 있었다. 김 변호사는 2001년 최연소로 관세사시험에 합격했다.     "국내와 해외를 연결짓는 무역 분야에 몸담고 싶었습니다. 관련 전문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학 1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험 생

    [날아라 청변] ‘장애인 목소리 대변’ 오혜진 변호사

    [날아라 청변] ‘장애인 목소리 대변’ 오혜진 변호사

    오혜진(40·변호사시험 4회·사진) 법무법인 부일 변호사는 남다른 이력을 가졌다. 영문학과 출신인 그는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영어교재를 만드는 일을 하다, 어머니와 함께 '경기복지신문'을 설립해 기자 겸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중학교 3학년 무렵 부모님께서 큰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사고 후유증으로 아직도 두 분 모두 몸이 불편하신 상태이구요. 원래 기자이셨던 어머니는 그 뒤로 장애인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신문을 만들어 보자고 권유하셨습니다. 신문사를 설립한 뒤에는 7년 넘게 경기도 곳곳을 다니며, 장애인 관련 문제를 취재했던 기억이 납니다."  

    [날아라 청변] ‘스타트업’ 사내변호사 이유진

    [날아라 청변] ‘스타트업’ 사내변호사 이유진

    "법무는 물론 비즈니스 감각까지 갖춰야 합니다. 그것이 신(新)산업 스타트업 사내변호사의 숙명이죠."   핀테크 업계 스타트업 업체인 '레이니스트'의 사내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유진(35·사법연수원 40기·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이 변호사는 2008년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2011년 우리나라 대표로펌 가운데 하나인 법무법인 태평양에 입사했다. 그는 태평양 건설팀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해외 건설회사, 자문사 등 여러 당사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새로운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이다.       "건설·부동산 사업은 기존에 없

    [날아라 청변] “예술산업 이해 밑바탕 돼야”… 지재권 전문가 김정현 변호사

    [날아라 청변] “예술산업 이해 밑바탕 돼야”… 지재권 전문가 김정현 변호사

      "이 세상 모든 창작자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관련 종사자분들의 지음(知音,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이 되어주는 변호사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큐레이터의 삶을 꿈꾸던 미술사학도에서 지적재산권 전문가로 변신한 김정현(36·변호사시험 3회·사진) 창경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와 고려대 로스쿨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율촌을 거쳐 현재 창경 대표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준(準) 학예사 자격증을 보유한 그는 예술·디자인 등 문화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탄탄한 배경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손꼽힌다.    예술작품 보다 문화산업 이끄는 사람에게 더 관심   "학창시절부터 늘 새롭고

    [날아라 청변] “성장 비결은 ‘업무일지’”… ‘기업 자문’ 이성주 변호사

    [날아라 청변] “성장 비결은 ‘업무일지’”… ‘기업 자문’ 이성주 변호사

    "잠재력이 큰 강소(强小) 기업도 여러 외부요인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기업의 재기를 도와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기업자문그룹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성주(35·변호사시험 5회·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전남 곡성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해 "너는 꼭 판·검사가 되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그때부터 막연히 법조인의 꿈을 키워온 그는 2016년 성균관대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형로펌에 입사해 주위 사람의 부러움을 샀다.   기업 회생사건 담당하며 도산분야에 관심   "다른 분야 공부도 마찬가지지만 법학은 '반복'이 중요합니다. 회독

    [날아라 청변] ‘국제중재 전문’ 권인화 변호사

    [날아라 청변] ‘국제중재 전문’ 권인화 변호사

    "국제중재 전문변호사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싶습니다."   오스트리아 현지 국제중재 전문 로펌 '자일러 파트너스(ZEILER.PARTNERS)'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인화(34·변호사시험 3회·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권 변호사가 처음 국제법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학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법학과에 재학하던 2007년 교환학생으로 미국 로스쿨 J.D 과정을 경험한 것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학생들이 치열한 로스쿨 과정을 내재화하고 즐기며, 프로패셔널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에 일종의 문화충격을 받았죠. 저도 판례를 분석해 논리를 구축하고 소장을 작성하는 등 실무에 가까운 공부를 하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짧은 과정이었지만 영어로 일할 수

    [날아라 청변] ‘건설분쟁’ 전문 박유나 변호사

    [날아라 청변] ‘건설분쟁’ 전문 박유나 변호사

    "건축가를 꿈꾸다 변호사가 됐습니다. 앞으로 건설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법률이슈를 선도하는 법조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건축학도에서 건설분쟁 변호사로 변신한 박유나(33·변호사시험 5회·사진) 변호사의 포부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로스쿨을 나와 현재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이철) 건설·부동산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전문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뛰어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로스쿨 도입 취지에 잘 어울리는 변호사다.     "매번 색다른 건물을 설계하고 디자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멋지게 느껴져 건축학을 전공했습니다. 나만의 논리로 설계한 건물의 기능과 멋을 교수님 등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날아라 청변] 성년후견 전문 배광열 변호사

    [날아라 청변] 성년후견 전문 배광열 변호사

    "치매노인 등 의사결정능력 장애인도 존중받으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법무법인 율촌이 설립한 공익법인 온율 소속 성년후견 전문가로 3년째 활약하고 있는 배광열(33·변호사시험 3회·사진) 공익전담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누구나 다칠 수 있듯, 누구나 사고나 노화로 판단능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우리 사회에는 이들을 위한 법적 안전장치가 부족하다"며 "성년후견을 비롯한 의사결정지원제도는 휠체어와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령인구가 늘고 치매환자가 늘면서 의사결정지원제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고령사회에 대처하기 위한 법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날아라 청변] ‘리걸테크’ 개척 류정모 변호사

    [날아라 청변] ‘리걸테크’ 개척 류정모 변호사

      "구글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바탕으로 한 번역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기계번역의 패러다임이 확 바뀌었습니다. 저희도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기반의 전문 번역 엔진을 개발하고, 나아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법률을 결합해 리걸테크 분야를 개척하고 싶습니다."    굴지의 대형로펌에서 근무하다 최근 법률번역 전문업체인 베링리걸(Bering Legal)로 자리를 옮긴 류정모(30·변호사시험 6회·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나와 미국 듀크대에서 컴퓨터공학과 수학을 전공한 수재다. AI가 법률용어 등 이해할 수준되면 파급력 엄청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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