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입사하기] 법무법인 지평… ‘사람중심’·‘진정성’에 공감하고 실현할 인재 찾아
법무법인 지평에서 신입 변호사 채용을 담당하는 윤재훈(33·변호사시험 6회·왼쪽), 고효정(30·변시 5회·가운데), 장품(41·사법연수원 39기·오른쪽) 변호사.
지평은 '사람중심'과 '진정성'이라는 철학과 정체성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실현할 동료를 선발하고자 한다. 또 지원자가 일에 대한 열정과 끈기가 있는지, 동료들과의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인지 두루 살핀다.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은 올해 법무관 출신 2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신입 변호사를 선발했다.남성 9명, 여성 8명이다. 평균 연령(입사시기 기준)은 만 29세이며, 25~33세에 분포돼 있다. 학부 전공은 경영학·경제학·법학·사회학·독어독문학·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