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insight
  • Legaledu
  • 법률신문 뉴스

  • 상시채용
  • 기사제보
  •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수험생 뒷바라지①

    입시철이다. 집안에 각종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이 한둘은 있기 마련이다 이들을 뒷바라지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수험생(공부를 많이 하는 모든 사람)들 중에는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내서 어려운 상전을 모시고 사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험생이라 쉬쉬하며 뜻을 다 받아 주다 보니 성격이 그 때 나빠진다는 얘기도 있다. 화를 잘 내는 이유로는 선천적인 성정도 다소 관계되겠지만 심기가 허약하여 흥분하기 쉬운 몸의 상태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콜라 등 청량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흥분을 가중시킨다는 학설도 있다. 특별히 불만을 느끼는 것은 없는데 자신도 모르게 짜증이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깊은 잠을 못 자서 항상 피곤하다고 한다. 평소에도 예민한 성격인데 스트레스가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심장병을 예방하자

    심장근육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혈관이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인데 이 혈관이 막히면 협심증, 심근경색증 갑작스런 부정맥으로 위험을 초래할 수가 있는 것이다.이같은 관상동맥질환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없이 시작되는데 위험인자의 대표적인 것은 저밀도 지단백(LDL)과 지단백a의 높은 혈중농도, 비타민E와 고밀도 지단백(HDL)의 낮은 혈중농도, 중성지방과 인슐린의 높은 혈중농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흡연, 높은 지방과 칼로리, 낮은 피토 화학분자들(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섬유질, 비타민E, C,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부족, 부족한 스트레스조절, 운동부족 등에 의해서도 증가되며, 고혈압, 당뇨, 갑상선기능저하 등도 관련이 있다.관상동맥질환의 예방은 생활습관 교정에서 시작된다. 그 중에서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식습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불안증

    不安은 대개 위험이나 고통이 예견될 때 또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할 때 경험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불안은 인체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가장 기본적인 반응이다. 한의학에서는 불안을 心과 膽이 약해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정신분석 이론에 의하면 임박한 위험을 경고하는 경계신호로서 불안이 나타난다고 한다. 즉, 自我가 건강하여 방어 기제가 ‘잘 되지 않으면 어떨까’라는 무의식적 생각이나 충동을 충분히 억압하면 불안은 사라지지만, 자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불균형이 계속되어 만성 불안이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다. 心은 순환기계 및 腦의 중추 작용을 주관하므로,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불안 등의 신경질환이 생기면 자연히 심장의 기능도 약해진다. 불안은 크게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코가 막힌다

    우리는 주변에서 코가 막힌다고 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본다. 코가 막히면 일상 생활에 적잖은 지장을 받는데 주로 머리가 아프거나 피로하거나, 집중이 잘 안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이런 코막힘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그것을 정확히 구분하여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두가지이다.동의보감에는 코막힘을 폐의 병이라고 했다. 폐에 열이 쌓이면 그 열이 코로 올라가 코막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코막힘은 찬 기운인 풍한에 접촉이 되어도 발생한다. 이것은 찬 공기에 노출되면 하비갑개의 점막이 일시적으로 붓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선현들은 이를 구별하는 안목이 있었다.코가 갑자기 막히는 경우는 풍한 때문이고, 서서히 막히는 것은 폐열 때문이다. 찬 공기에 노출되면 갑자기 코가 막히는데 요즘에는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만성피로

    피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또한 피로가 쌓이면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피로는 대부분의 경우 몸을 쉬라는 강력한 요청신호라고 볼 수가 있다.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뱃속에 있는 부신 등으로 이뤄진 <에너지 자동감지 시스템>이 인체내 에너지의 저장량과 소모량을 측정해서 소모량이 많을 때 “이제 쉬어야 한다”고 보내는 신호인 것이다.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된 상태에서는 초성포도산, 유산이라는 새로운 피로물질을 생성시켜 여러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피로라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땀흘리며 운동한 뒤, 격렬한 사랑이나 어려운 일을 끝낸 뒤 스르르 몰려오는 피로는 내일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피로가 1개월 이상이면 병적이고 6개월 이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당뇨병

    '당뇨병'하면 우리들 주위에 아주 흔한 질환으로 별 대수롭지 않은 질환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마치 생리통이 모든 여성에게 있는 것으로 알고 진통제를 먹으면 되는 것처럼 ‘糖은 누구나 조금씩은 있는 것 아니야?’하면서 자기의 약간의 당뇨기를 애써 정상범위로 생각하면서 중요한 시기를 허송세월로 보내는 사람이 많다.당뇨병은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질환이다. 사람이 섭취한 음식물은 대부분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은 이 포도당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 운반해준다.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이동하는데는 인슐린(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이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세포내로 이동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세포속으로 운반되지 못한 포도당은 그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운동과 수분섭취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폐기능이 15~30% 향상되고, 반대로 3개월간 운동을 중단하면 심폐기능은 원래상태로 떨어진다. 규칙적인 운동은 성인병관리를 위해 중요할 뿐 아니라 피로회복 면역력증강과 더불어 기온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며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더운 계절에는 걷기, 조깅, 수영, 등산 등이 좋은데 1주일에 3~5회씩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쉬운 걷기나 속보같은 가벼운 운동은 30분 이상 해야 효과적이다.이 때 운동의 강도는 맥박수를 이용해서 계산하는데 (220-자기나이수)×0.6=최소 맥박수이며 (220-자기나이수)×0.8=최대 맥박수가 된다. 따라서 운동중에 측정한 손목맥박수가 최소와 최대맥박수 사이면 적절한 운동강도가 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0.6부터 서서히 올리는 것이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자연산 멜라토닌으로 활력있게 오래 살자

    잠을 너무 많이 자는 사람들에게는 ‘어디 딴 나라 얘긴가’ 하겠지만 요즈음 잠을 못 자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잠을 못자는 괴로움은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다음날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잠을 잘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누구나 지친 心身을 이완시키기 위해 인생의 3분의 1을 자면서 보낸다. 잠을 잘 자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장수하는 첫 걸음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心이 實하면 근심하거나 놀라거나 괴상한 꿈을 많이 꾼다고 했고, 또 心이 虛하면 혼백이 들떠서 복잡한 꿈을 많이 꾼다고 했다. 꿈을 많이 꾼다는 것은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불면은 心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心氣가 實하든 虛하든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질환으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야채수프와 현미차

    우리의 日常이 먹고 자고 일하고 대소변보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無味乾燥하게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어떤 환자를 문병할 때 “나에게도 문병올 사람이 있겠지”라고 자기도 아플 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나에게는 오직 건강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의 즐거움이나 고통을 볼 때 항상 나에게도 같은 상황이 올 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希望과 勇氣를 가지고 忍耐하며 輕擧妄動하지 않고 謙遜하게 살아가는 것이 健康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삶에는 심하든 심하지 않든 屈曲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財力이 있으면 없을 때가 있고 名譽나 權力이 있으면 없을 때가 있으며 健康하면 아플 때가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중풍을 막으려면

    어떤 사람은 人生을 가늘고 긴 것보다 짧고 굵게 살기를 바란다. 말도 그렇게 하고 다닌다. “화끈하게 살다가 가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것 다 하고 마음대로 살다가 어느날 영영 보이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본다. 절제라는 것은 별로 하지 않고 다혈질에 본능과 욕심으로 혹은 오기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굵고 길게 살수도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하다니 애석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하는 강철같은 사람도 때로는 있다. 그러나 건강을 타고 났든 아니든 간에 자기 몸에 겸손하며 조심스럽게 사는 사람이 훨씬 건강한 것은 自明하다. 필자가 경희대 한의대교수로 재직할 때 병원의 입원환자 중 중풍환자가 80~90%에 달하는 것으로 보아 중풍이 아주 심각한 질환이라는 것을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정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새벽에 발기가 안되는 사람한테는 돈을 꾸어 주지 말라”는 말이 있다.의욕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 정신력 투지력 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물품이 나올 때에 上品 中品 下品 不良品이 나오듯 사람도 똑같진 않지만 그런 개념으로 인식하면 어떨까? 자동차로 예를 든다면 上品으로 출고가 되었어도 무리하게 많은 운행을 한다든지 이상이 발견되어도 고치지 않고 그냥 운행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될까? 머지 않아 고장이 나서 차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때로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나 中品이나 下品으로 출고가 되었어도 운행을 무리하게 하지 않고 조그만한 이상이라도 손을 보아가면서 관리한다면 10년이 넘도록 잘 굴러가는 차가 될 것이다. 상품으로 출고된 차를 후자처럼 관리를 잘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말이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건강한 여름나기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에어컨이 가동되기 시작하는 요즘 봄이라기보다 여름날씨다.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더위에 약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곤혹스러운 사람들도 많으며 특히 소화기계통의 질환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한의학에서 여름철은 火가 왕성한 계절이어서 사람의 心이 왕성하고 腎水는 쇠약한 계절이므로 사람의 정신을 손상하기 쉬운 계절이라 하였다. 따라서 여름철의 생활에 대해 한의학의 성전이라고 할 수 있는 내경에 “여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햇빛을 싫어하지 말고 성을 내는 일이 없게 하여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사람의 陽氣가 밖의 기운과 잘 통하게 해야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여름철에 상하기 쉬운 양기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봄과 여름에는 성교를 적게 하라고 하였다. 무더운 여름에는

    1. 1
    2. 2
    3. 3
    4. 4
  • 페이지

    리걸북스

    더보기

    리걸에듀

    더보기

    리걸인사이트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