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insight
  • Legaledu
  • 법률신문 뉴스

  • 상시채용
  • 기사제보
  •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 임신이 관절염을 치료한다?

    무릎 통증에 주로 사용되는 파스 광고를 보면 40~50대 여성 연예인을 모델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제품의 주 사용층에 대한 광고회사측의 면밀한 분석 결과로 보이는데, 진료실에서 관절 질환자들을 대하다 보면 매우 적절한 선택이란 생각이 든다. 무릎 관절염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이, 여성 중에서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 더 많이 걸리는 질환이기 때문이다.임산부의 관절에 이상을 가져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체중 증가이며 또 하나는 호르몬 분비로 인함이다.체중 증가는 비단 임산부가 아니라도 관절에 나쁜 영향을 주는 원인이다. 무릎이나 발목 등의 관절은 체중에 의한 하중을 받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체중이 증가하면 그만큼 관절이 받아내야 하는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 관절을 굽게 하는 하이힐

    독일의 유명한 풍속사 연구가인 에두아르트 푹스(Eduard Fuchs)는 자신의 대표작인 「풍속의 역사」(1909)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수록 구두 굽은 높아지며, 하이힐은 남성으로부터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여성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하이힐. 그러나 그 이면에는 말 못할 고통과 인내가 숨어있다는 웃지 못할 속사정을 남성들은 알고나 있을까.나이가 20~30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릎관절 통증으로 내원하는 젊은 여성을 보면, 이중 많은 사람이 하이힐을 즐겨 신고 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무릎에는 체중의 2배에 달하는 부담이 생긴다. 하이힐을 자주 신을 경우, 뾰족한 굽으로 인해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린 상태에서 몸을 지탱해야 하므로 발목과 무릎에 더 큰 부담이 가해지고, 특히 2번째 발가락에 더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스포츠 손상’ 방지

    최근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여가 활동으로서 스포츠를 즐기다 관절을 다쳐 오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런 경우를 ‘스포츠 손상’이라 분류하는데, 순간적으로 힘이 많이 가해져서 다치는 경우도 있지만 해당 스포츠의 특정 동작을 반복하는 데 따른 과다 사용(overuse)이 원인인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이런 분들을 보면 중용(中庸)이라는 오래된 철학이 지속적으로 유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리 좋아하는 운동이라도 정도를 넘어서면 그 흥을 깨뜨리고 마는 것이다. 스포츠 손상은 크게 만성과 급성으로 나눈다. 만성 손상은 특이한 동작의 반복으로 인한 과다 사용(overuse)에 의한 경우를 말하며, 급성 손상이란 낙상이나 충돌 등에 의해 인대가 끊어지는 외상을 뜻한다.스포츠 손상에 있어서도 다른 병과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 관절염에 관한 잘못된 상식

    흔히 관절염은 노화가 진행되면 어쩔 수 없이 겪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이가 듦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은 퇴행성 및 류마티스 관절염 외 수십여 가지나 되며, 관절염을 유발하는 원인도 스트레스, 면역체계 이상, 격한 운동, 비만, 식습관, 외상 등 다양하다. 10세 이하의 어린 아이에서부터 임산부, 심지어 20~30대까지 관절염이 생기면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출몰하는 관절 질환. 그러나 의외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오해는 관절염을 한번 발병하면 아예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기는 생각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 현상임과 동시에 잘못된 관리로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 어깨 통증 = 오십견?

    오십견이란 어깨 주위에 통증이 발생해 어깨가 굳고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이다. 한국인의 5% 정도가 한번은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으로, 주로 50대를 전후로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요즘은 40대에서 70대까지도 발병하는 추세다. 평소 운동이 부족하고 움직임이 적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나 특별한 이유 없이 또는 가벼운 외상으로 생길 수 있다. 특히 여성이면서 당뇨병, 갑상선 질환이 있을 경우 더 빈발하는 질환이다.문제는 어깨 통증이 있으면 무조건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저절로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십견으로 찾는 환자 중 절반 이상은 다른 병으로 진단된다. 따라서 잘못된 치료로 고생하다 병원을 찾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므로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스스로

    [정재훈 박사의 관절건강] 잦은 술자리로 인한 통풍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아픈 증상을 뜻하는 것으로, 기원 전 5세기경 히포크라테스가 작성한 문헌에 나올 만큼 오래된 질환이다. 음식과 술을 즐겨 먹고 마시던 귀족들에게 많이 발병하였기에 ‘황제병’이라고도 불려왔다. 우리 몸 안에는 대사 후 요산이라 불리는 노폐물이 만들어진다. 요산은 과도하게 많이 생산되거나 배설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중에 요산 농도가 높아져 여러 조직 및 장기에 쌓이고 이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인 통풍이 발병하게 된다. 요산은 바늘과 같은 날카로운 결정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절 주위를 자극하면서 염증을 일으킨다.통풍은 술과 고기를 즐기는 40~50대 성인 남성에서 주로 발생한다. 육류와 주류, 특히 맥주에는 요산을 만드는 핵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시 요산

    1. 1
  • 페이지

    리걸북스

    더보기

    리걸에듀

    더보기

    리걸인사이트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