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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봉 원장의 척추건강

    [최일봉 원장의 척추건강] 방사선 암치료, 몸에 나쁘다?

    “방사선, 그거 몸에 나쁜 거라고 하던데… 그래도 이 치료 받아야 하는 거죠?” 척추암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효능과 상관없이 ‘방사선’이라는 말에 걱정을 하기도 한다.방사선은 방사능을 가진 원자에서 발생하는 빛 또는 물질이다. 방사선이 몸을 투과하면 세포를 파괴하고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등 많은 노출은 인체에 해가 되지만, 의료적으로 잘 이용하면 암세포를 파괴하고 여러가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병원에서도 흔히 접하는 X-ray, CT 검사장비부터 최신 암치료 기인 사이버나이프까지 방사선이 이용되는 것이 많다.특히 암치료에 있어 방사선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피부홍반, 탈모, 피로감 등 그 부작용만 보더라도 굉장히 무서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척추암의 경우에

    [최일봉 원장의 척추건강] 최신 로봇 치료

    어린 시절에는 주변에서 흔하게 만화방을 찾을 수 있었다. 필자도 방학이면 하루 종일 만화책을 보며 라면도 먹고 주인 아저씨와 심오한(?) 토론으로 하루를 보내다 부모님께 끌려 집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 많은 만화책 중에서도 로봇이나 미래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를 특히 좋아했는데, 어린 마음에 실제로 이런 일이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과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만화책에서나 보던 허무맹랑했던 공상 과학 세계가 우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고 있다. 로봇이 척척 수술을 하고 한번의 전신 촬영으로 어디에 암이 숨어있는지 단박에 찾아내는가 하면 카메라가 달려있는 알약만 먹으면 쉽게 몸 속을 볼 수 있는 등의 일들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로봇 수술의 발전은 가히 만화

    [최일봉 원장의 척추건강] 솔제니친의 암병동

    얼마 전 구 소련 반체제 작가이자 러시아의 ‘양심’으로 대변되는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솔제니친의 여러 작품 중 특히 1968년 발표된 소설 ‘암병동’은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다.이 소설은 소비에트 체제의 구조적 모순과 허구성을 적나라하게 폭로해 그의 문학에서뿐 아니라 동시대 러시아 문학의 정점을 이룬 작품으로 평가된다. 암병동을 통해 당시 소련사회의 병폐를 날카롭게 지적한 소설이면서, 1950년대 말 작가 본인이 유형생활 중 진단받았던 말기암을 성공적으로 치료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 졌다. 죽음을 기다리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옛 소련 사회의 위기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지만 환자들의 육체와 정신 세계를 상세히 묘

    [최일봉 원장의 척추건강] 척추암

    “척추에도 암이 생겨요?” 척추암에 관련해 인터뷰를 하거나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면 자주 받는 질문이다. 척추암은 말기암 환자의 70%정도에서 발견되는 아주 흔한 암이다. 주로 폐나 간, 유방 전립선에서 생긴 암이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폐암에 이어 우리나라 전이암의 2위를 차지할 정도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것 같지만 국내 암사망자 수 6만 명(통계청발표)의 70%, 즉 4만명 가까이나 된다. 가족과 친지, 친구들까지 생각하면 그리 먼 이야기도 아니다. 척추암은 이렇게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지만 그 고통과 질환의 심각성과 치료법이 다른 암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투병을 더 힘들게 한다.척추암은 목뼈, 갈비뼈, 허리디스크 등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병으로 초기에는 요통 외에 다른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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