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美 4개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발표
지난 11월 18일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시험의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이로써 미국에서 가장 큰 법률시장이며 한국사람들도 많이 응시하는 4개 주- 뉴욕주(뉴욕), 캘리포니아주(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일리노이주(시카고), 워싱턴 D-의 변호사 시험 결과가 모두 윤곽을 드러냈다.
참고로 미국 변호사 시험은 2월과 7월, 연 2회 치러지며 (푸에르토 리코는 3월과 9월에 치러진다) 대부분의 미국 로스쿨이 5월에 졸업생을 배출하기 때문에, 졸업하는 해의 7월에 처음으로 변호사 시험을 치르는 응시자(초시 응시자; first time taker)의 합격률이 높으며, 상대적으로 2월 시험은 전년도 7월 시험의 불합격자 (재 응시자; repeater) 또는
외국인 응시자(forei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