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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검, '범피' 유공위원에 표창장

    제주지검, '범피' 유공위원에 표창장

      제주지검(지검장 조재연)은 19일 제주시 노연로에 있는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주도,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조 지검장과 원희룡(55·사법연수원 24기) 도지사, 박소영(48·27기) 차장검사, 김재하(50·31기) 형사1부장검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옥희 이사와 서명균·고윤희 전문위원, 김동환 동부경찰서 경위, 강옥련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이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유행수 이사와 박용선·고영순 전문위원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센터는 정기총회를 열고 고유정 사건 피해자 가족 등 14명에게 의료비·장례비 등 26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경심 "내 사건도 힘든데…자녀 의혹 단정적 보도 멈춰달라"

    검찰 소환조사를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자녀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에 재차 불편함을 드러냈다. 정 교수는 30일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딸 조모(28)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과 관련해 "집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고 진술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정 교수는 "이러한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그 외에도 저와 제 아이들 관련하여 정확하지 않은 보도가 연이어져 참으로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사건 준비도 힘에 부치는데, 아이들 관련 부정확한 보도가 연이어지니 너무 힘들다"며 "일부 언론이 검찰에서 어떤 내용을 확인한 것처럼 잘못된 내용을 보도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썼다.

    조국 부인 "딸 생일에 아들 소환…가슴에 피눈물 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두 자녀가 입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데 대해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정 교수는 25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전날 소환 조사를 받은 아들(23)이 "오늘 처음 느낀 게 제가 참 '나쁜' 놈으로 살았다는 거예요. 조서를 읽어 보면 저는 그런 놈이 되어 있네요"라고 했다면서 "아이의 자존감이 여지없이 무너졌나보다.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고 적었다. 두 차례 검찰에 소환된 딸(28)에 대해서도 "어제가 딸아이의 생일이었는데 아들이 소환되는 바람에 전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끼를 못 먹었다"며 "조사받으며 부산대 성적, 유급 운운하는 부분에서 모욕감과 서글픔에 눈물이 터져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경찰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체포영장 신청…검찰서 기각

    경찰이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씨의 후원금 사기 의혹 등과 관련해 강제수사 절차에 착수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일단 영장을 반려하며 보완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에 대한 영장을 재신청하는 방안을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윤씨에게 3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다. 캐나다에 머무는 윤씨는 입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불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보통 소환 요구에 3차례 이상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검토한다. 윤씨는 사기와 명예훼

    '법무장관 만찬' 신임 검사장 교육에 대검 참모 전원 불참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대대적으로 수사 중인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찰청 참모진이 신임 검사장 교육에 전원 불참하기로 했다. 사흘간 열리는 검사장 승진자 교육에는 법무부 장관 만찬 일정이 포함돼 있어 검찰 수뇌부와 조 장관 사이에 껄끄러운 분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5일 법무부와 대검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검사장 승진자 교육에 조 장관 등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을 비롯한 대검 검사급 고위 간부 7명 전원이 불참한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검사장 14명 가운데 많아야 절반인 7명이 교육

    경찰, 장용준 '뺑소니' 무혐의…"'운전자 바꿔치기' 대가 없어"(종합)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 씨의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장씨와 바꿔치기를 해준 당사자(A씨) 사이에 대가를 주고받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장씨의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한) 대가성 여부 확인을 위해 휴대전화, 통화내역, 금융계좌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와 A씨는 지인으로 친밀한 관계"라며 "장씨는 사고 당일 A씨와 동승자를 함께 만났고, 평소 친분이 깊어서 사고 이후 A씨에게 연락했다. 장씨와 A씨의 친밀도를 폭넓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A씨가 대가 없이 범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 친밀한 관계인

    국민연금·삼성물산·KCC 전방위 압수수색…삼성 승계과정 겨냥(종합3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3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삼성물산, KCC 등을 전방위로 압수수색했다.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위한 삼성그룹 차원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있었다고 판단한 지 한 달 만이다. 검찰이 옛 삼성물산 1대 주주(지분율 11.6%)로서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을 압수수색한 점에 비춰 수사가 '이 부회장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의 부정 의혹'이라는 종착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와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광주지검·법사랑, '배식봉사활동' 실시

    광주지검·법사랑, '배식봉사활동' 실시

      광주지검(지검장 문찬석)은 법무부 법사랑 광주지역연합회(회장 한상원)와 함께 최근 광주시 남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문 지검장, 전성원(48·사법연수원 27기) 차장검사 등 검찰 관계자 25명과 법사랑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르신 650여명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문 지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미현 검사 "曺장관 가족 수사 발언 내가… 검사들, 들러리 아니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의정부지검(지검장 구본선)을 방문해 일선 검사들을 만나 '검사와의 대화'를 진행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검사들을 들러리 세웠다"는 뒷말이 나오자 안미현(40·사법연수원 41기) 검사가 반박에 나섰다.   안 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책임감으로 야근을 불사하며 소신껏 일해온 것밖에 없는 내 동료들은 졸지에 들러리가 돼 있었다"며 "국민이 검찰을 믿지 못하는 것보다 더 많이 나는 언론을 믿지 못하겠다"고 썼다.   그는 "검사와의 대화 때 나는 도시락 뚜껑조차 열지 않았다"며 "그 자리가 누구보다 불편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다른 검사들과 장관께서 식사를 하는 동안 식사를 하지 않고 있던 내가 발언을 한 것"이라며 "이후 다른 검사들은 침묵으로

    '조국 자녀 인턴 증명서 의혹' 한인섭 원장, "억측이 진실 가리지 않길"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을 지낸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은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딸과 아들에 대한 인턴 허위증명서 발급 의혹과 관련해 "과도한 억측이 진실을 가리지 않았으면 하고 차분히 사실이 밝혀지길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과 법조출입기자단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지난 20일 오후 참고인으로 검찰에 나가 진술했다"면서 "문답에 대략 6시간, 조서확인에 2시간 남짓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전, 6년전의 상황에 대해 상세히 기억하긴 어렵지만 아는 범위 내에서 나름 충실하게 설명했다"며 "점차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폭풍 속에서 진실이 제 모습을 드러내기란 참 어렵다"며

    '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혐의점 못 찾아…불기소의견 송치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0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를 오늘 불기소 의견(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2014년 7월과 9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 A씨와 만나는 자리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사실상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 A씨가 유흥업소 여성 10명과 함께 해외여행을 할 때도 성매매를 알선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앞서 언론 보도 이후 사건

    조국 '공직자윤리법 위반 의혹' 쟁점은 '주식 본인소유' 여부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가 조 장관 본인의 '주식 보유'로 평가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자녀 등의 사모펀드 투자와 관련해 검찰이 적용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는 법 조항은 공직자윤리법에 나온 '주식백지신탁 거부' 관련 규정이다.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에 취임한 자는 1개월 이내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이 조항을 둘러싸고 공직자 본인이 보유한 주식일 경우에만 혐의가 인정된다는 의견과 공직자의 가족 등 이해관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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