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권형기 변호사 등 '우수변호사 7명' 선정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한변협은 △정의·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제22회 우수변호사 7명을 선정했다.
권형기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는 조세법과 관련해 학술적으로 깊은 연구성과를 내 변호사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변협 세무회계 실무연수, 세무대리 실무연수,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연수원 강사, 변협 학술위원으로 활동하며 변호사회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40편에 이르는 조세 관련 논문을 학술등재지 등에 게재해 법률제도 개선과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