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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변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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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의 비밀유지권(ACP) 도입' 심포지엄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의 비밀유지권(ACP) 도입' 심포지엄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우택 국회부의장, 조응천(61·사법연수원 18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변호사의 비밀유지권(ACP) 도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포지엄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 헌법 제12조 제4항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국민의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변호사의 비밀유지권'보다는 '의뢰인의 비밀유지권'으로 해석하는 것이 해당 헌법조항의 본질에 더욱 부합된다"며 "재판 과정에서 의뢰인과 변호사 간의 신뢰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수사기관 등이 그 내용에 대한 공개를 강제해온 관행으로 의뢰인의 이익보호 및 실질적 방어권 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충북지방변호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기탁

    충북지방변호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기탁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원호 충북변호사회장을 비롯해 최우식(52·40기) 부회장, 정봉수(58·변호사시험 4회) 총무이사, 이규철(48·41기)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상황 및 피해규모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분배가 가능한 유관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양원호 회장은 "충북변호사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서울지방변호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왼쪽부터) 박병철 사무총장,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김정욱 회장, 김은산 사무부총장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및 긴급구호를 위해 20일 튀르키예 대사관에 성금 3000만 원(약 2만3000 달러)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날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성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또 서울변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성금을 모아 향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극심한 지진 피해를 입은

    [인터뷰] 염정욱 부산지방변호사회장 “변호사의 공적·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염정욱 부산지방변호사회장 “변호사의 공적·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의 업무편의 도모와 복지향상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변호사의 공적·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제59대 회장에 취임한 염정욱(52·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는 15일 법률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해사법원 유치가 최대 현안세계 3위 항만 부산이 최적지 관할구역 조정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도 반드시 이뤄져야 그는 부산 동래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부산에서 개업해 건축전문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했다. 2004년에는 영산대 법률행정학부 겸임교수를 맡기도 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이

    서울변회 "변호인 접견권 보장한 법무부의 인터넷 편지 시스템 개선 환영"

    서울변회 "변호인 접견권 보장한 법무부의 인터넷 편지 시스템 개선 환영"

      법무부가 지난해 12월 변호인이 하루에 여러 수용자(의뢰인)들에게 인터넷 편지를 보낼 수 있도록 인터넷 편지 시스템을 개선한 것에 대해 서울변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3일 성명을 내 "변호인의 접견권 보장을 위한 법무부의 인터넷 편지 시스템 개선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기존까지 민원인뿐만 아니라 변호인마저도 법무부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통해 한 기관당 한 명의 수용자에게 하루 한 통의 인터넷 편지만을 발송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헌법상 보장되는 접견교통권이 침해되고 있었다"며 "서울회는 지난해부터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법률적 검토를 거쳐 법무부에 이를 개선할 것을 공문 등을 통해 수 차례 요청해 왔으며, 지난해

     김정욱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연임

    김정욱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연임

      김정욱(44·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법조계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회원들이 열심히 일할 회장을 뽑아주셨다고 생각한다"며 "'로스쿨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선후배 회원분들의 여러 목소리를 아우를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서울변회 정기총회에서 총 투표 수 1만 660표 가운데 5472표(51.33%)를 얻어 당선했다. 이번 서울변회장 투표에는 투표권을 가진 서울변회 회원 2만 864명 중 총 1만 660명이 투표에 참여해 51.09%의

    “‘나의변호사’ 획기적 개선과 광화문 회관 재건축에 중점”

    “‘나의변호사’ 획기적 개선과 광화문 회관 재건축에 중점”

      30일 열린 2023년 서울지방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하며 연임에 성공한 김정욱(44·변호사시험 2회) 회장은 재임 중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으로 '대외협력 전담 조직 신설'과 '나의변호사 개선'을 꼽으며 직역수호와 공공 변호사플랫폼 강화를 통한 사설 플랫폼 강경 대응 기조를 밝혔다. 광화문 변호사회관 재건축 사업 성공의 발판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 "대한변협과 협업해 '나의변호사' 획기적 개선" = 김 회장은 이날 "대외협력조직을 신속히 정비해 출범시키려 한다. 국회 출신의 변호사 등 전문가 2~3인을 선임해 팀을 꾸리려 한다"고 말했다. 기존에 법제정책이사가 담당하던 국회 등 대외협력업무 담당 인력을 늘려 상시 전담

    [서울변회장 선거 완주 소감] 윤성철 변호사, 새 집행부 중심으로 통합 당부

    [서울변회장 선거 완주 소감] 윤성철 변호사, 새 집행부 중심으로 통합 당부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기호 1번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한 윤성철(55·사법연수원 30기) 법무법인 로베이스 대표변호사는 31일 법률신문에 "소중한 회원분들이 새로 선출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통합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선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비록 낙선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지만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했고, 여러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선거운동 기간에도 밝혔지만 저를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모든 회원들은 저에게 소중하다"면서 "회장직이 아니더라도 회원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서 회원들을 위해

     김정욱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연임… "회원들 여러 목소리 아우르겠다"

    김정욱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연임… "회원들 여러 목소리 아우르겠다"

      김정욱(44·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30일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법조계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회원들이 열심히 일할 회장을 뽑아주셨다고 생각한다"며 "로스쿨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선후배 회원분들의 여러 목소리를 아우를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51.33%' 득표율로 당선 = 김 회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서울변회 정기총회에서 총 투표 수 1만 660표 가운데 5472표(51.33%)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당선 직후 김 회장은 "회원들의 엄중한 선택과 재신임의 무게를 되새기고 최선을

    제97대 서울변회장 선거 조기투표율 47.9%

    제97대 서울변회장 선거 조기투표율 47.9%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조기투표가 27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과 서울 동·남·북·서부 투표소, 삼성동, 광화문, 여의도 투표소 등 총 8곳에서 실시됐다. (사진)   이번 선거의 총 유권자 수는 2만 865명이다. 이날 조기투표에는 1만 10명이 참여해 47.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본투표는 오는 30일 10시부터 2023년 서울변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실시된다. 조기투표함은 이날 본투표가 끝나면 개봉된다.    

    제97대 서울변회장 선거, 27일 조기투표

    제97대 서울변회장 선거, 27일 조기투표

    27일 실시되는 조기투표 소 위치 지도   앞으로 2년간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이끌 제97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27일(조기투표)과 30일(본투표)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현장 투표로만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는 윤성철(55·사법연수원 30기) 법무법인 로베이스 대표변호사와 김정욱(44·변호사시험 2회) 전 서울변회장이 출마해 각각 기호 1번, 기호 2번을 배정받아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윤성철(맨 왼쪽) 후보와 김정욱(맨 오른쪽)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7일 조기투표는 서울 관내 8개 투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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