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인터넷진흥원, '중소상공인 온라인광고 피해구제' 업무협약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은 8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광고 피해 구제 활동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울변회 측에서 김정욱(43·변호사시험 2회) 회장, 이재헌(60·사법연수원 18기) 수석부회장, 박병철(47·변시 6회) 사무총장, 김민석(변시 8회) 사업이사, 김기원(37·변시 5회) 법제이사가,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에서 이원태 원장, 홍현표 센터장, 강원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중소상공인들은 온라인광고 대행업체를 이용할 때 일부 업체의 악의적이고 탈법적 영업행위로 지속적 피해를 받아왔음에도 대부분이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제대로 된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