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법무사회, 서울서 제14회 학술교류회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노용성)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일본사법서사회연합회(회장 이마가와 요시노리)와 '제14회 한·일 학술교류회'를 열었다.
대한법무사협회 이상훈 정보화위원장이 '전자등기신청(특히 스캔방식)에 대해'를, 김선엽 법제연구위원이 '사법서사를 둘러싼 일본의 시사문제와 관련하여'를,민경화 법제연구위원이 '한국의 전자소송과 성소수자 권리옹호'를 주제로 발표했다.
일본 측에서는 호시노 츠토무 가나가와현 사법서사회장이 '일본 사법서사의 재판관련 사무 수행'을, 오자와 요시노리 사법서사회연합회 부회장이 '비송사건에서 사법서사 역할과 지위'를, 이나모토 노부히로 사법서사회연합회 상임이사가 '법조 전문자격사간의 업무영역 충돌과 관련'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