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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 축사 등

    기념사, 축사 등

    [2010년 신년사] 주요 로펌 신년사

    [2010년 신년사] 주요 로펌 신년사

    ◇ 김앤장 이재후 대표변호사 "시장개방 착실히 준비 세계적 로펌과 당당히" 기축년이 저물고 경인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어려웠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2008년 벌어진 미국의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최근의 두바이사태까지 우리의 경제사정을 어렵게 만든 굵직한 사건들이 연이었습니다. 법조계 또한 그런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든 한 해를 지내왔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한-미 FTA는 내년 상반기에 발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한-EU FTA 또한 타결 되어 법률시장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 세계가 경제위기를 겪었던 지난해였지만, 우리는 그 어떤 나라보다 먼저 위기를 극복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2010년 신년사] 신학용 대한법무사협회장

    [2010년 신년사] 신학용 대한법무사협회장

    2010년, 경인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년은 법무사 112년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법무사제도가 112년의 역사 속에서 오늘의 발전을 이룬 것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신 법무사 여러분의 귀중한 헌신과 노력이 그 바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법무사제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며 국민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국제화와 개방화의 물결이

    [2010년 신년사] 김평우 대한변호사협회장

    [2010년 신년사] 김평우 대한변호사협회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소의 해를 보내고 경인년 범의 해를 맞이합니다. 지난해 우리 법조계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사법시험(고등고시)제도와 결별하고 로스쿨이라는 새로운 미국식 법조양성제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백년 이상 지켜온 국내 법률시장의 보호체제를 벗어던지고 외국 로펌과 무한 경쟁을 벌이는 국제경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우리는 작년에 시작한 변화와 개혁을 바탕으로 대내적으로는 다른 전문자격사들에 대하여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외국변호사에 대하여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여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국가에 이바지해야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변협은 변호사 직역확대를 위해 더욱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노력

    [2010년 신년사] 이귀남 법무부장관

    [2010년 신년사] 이귀남 법무부장관

    친애하는 법무·검찰가족 여러분 ! 희망찬 2010년 경인년(庚寅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이 행복한 선진 법치국가'의 건설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점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될 수 없음을 명확히 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보호에 앞장서는 법무·검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법과 제도의 측면에서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실효적인 방안 마련에 진

    [2010년 신년사]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2010년 신년사]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경인년 새해에도 우리 국민들이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가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하여는 정치적·사회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더 한층 발전시키고 이를 확고하게 정착시켜야 할 것이며, 경제적으로는 또 한 번의 도약과 기적을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국민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더 한층 존중되고 더욱 정의로우며 더욱 풍요로운 가운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고 헌법의 이념과 가치를 수호함으로써 국가사회를 동화적으로 통합해야 하

    [2010년 신년사] 이용훈 대법원장

    [2010년 신년사] 이용훈 대법원장

    국민 여러분! 2010년의 밝은 새 아침에 모든 법원 구성원과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은 참으로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남다른 노력으로 플러스 경제성장을 이루며, 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십 년 전 경제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지난해부터는 해외 경제 원조를 주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21세기의 초반을 지나는 이 시점에 나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새로운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국민 모두의 힘을 갈등과 대립보다는 나라 발전에 쏟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의 함성이 모든 국민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회복

    [창간 59주년 축사] 이상희 대한변리사회장

    [창간 59주년 축사] 이상희 대한변리사회장

    우리나라 법조계의 산 역사이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법률신문의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난세에 영웅이 나듯 법률신문은 한국전쟁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창간돼 반세기 넘게 숱한 질곡의 역사를 겪으며 우리나라 대표 법률전문지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법제도 분야의 등불과 같은 존재로 법률 전문지식과 신속한 판례, 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담아 이를 충실히 담아내 명실상부한 법조계의 전문매체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는 정론보도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한 기자 여러분의 노력과 한결 같은 사랑으로 법률신문을 아껴온 독자들의 마음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세계는 지금 특허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치열한 지식재산권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과

    [창간 59주년 축사] 신학용 대한법무사협회장

    [창간 59주년 축사] 신학용 대한법무사협회장

    우리사회에서 법의 생활화와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법률신문의 뜻 깊은 창간 59주년을 축하드립니다.언론의 첫 번째 사명은 견제와 비판입니다.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법치주의 아래에서 시민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 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 법률신문은 꾸준히 이러한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고 역량 있게 수행하면서 시대와 역사를 앞서가며 법조인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는 법률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룬 소중한 결실이며 그 노고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이 눈부신 속도로 이루어지고 고도의 지식정보화시대에 들어서면서 법조계가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고 책임 있게 뜻을 모아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

    [창간 59주년 축사] 김평우 대한변호사협회장

    [창간 59주년 축사] 김평우 대한변호사협회장

    먼저 법률신문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무릇 일반 신문도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간단없이 발행하는 것은 그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물며 전문분야에서 그것도 법률이라는 아주 특수한 분야에서 5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정론을 펼치며 여론을 이끌어 왔다는 것은 법조계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으로부터도 찬사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하겠습니다.돌이켜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격동하는 한국사회의 한가운데에 서 있었습니다. 이 격동의 과정에서 우리 대한변호사협회가 온갖 시련을 견뎌내며 이땅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밝은 눈으로 우리 법조계를 지켜보며 바른 소리를 내 온 법률신문과 같은 정론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런 의미에서

    [창간 59주년 축사] 이귀남 법무부장관

    [창간 59주년 축사] 이귀남 법무부장관

    법률전문지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법률신문이 창간 5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법률신문은 6·25 전쟁 발발 직후의 암울한 혼란상태에서 정의·공평·평등이라는 기치 아래 “법이 지배하는 민주사회 구현”을 목표로 창간되어 그 동안 우리나라의 새로운 법률문화 창달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국내외의 최신 판례와 학설, 저술 등을 활발하게 소개하여 믿음직한 법조계의 정보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법조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법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온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특히, 법무·검찰에 대해 항상 애정어린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도 매주 2회에 걸쳐 배달되는 법률신문을 꼼꼼히

    [창간 59주년 축사] 하철용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창간 59주년 축사] 하철용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지난 1950년, 「정의·평등·공정」의 사시 아래 창간된 법률신문은 그동안 법조계의 등불로, 사회정의의 잣대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의 발전에 발맞추어 변화와 개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법조 각 분야의 새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은 물론, 최신 판례와 학계의 흐름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이외에 여론의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 주는 등 법률정보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금년 4월, 법률신문이 ‘법의 날’을 기념해 시행한 설문조사는 우리나라 법치주의의 현실을 점검하면서 우리 법조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을 적절히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나아가 세계 헌법재판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대법원에

    [창간 59주년 축사] 박일환 법원행정처장

    [창간 59주년 축사] 박일환 법원행정처장

    우리나라 최고의 법조전문지인 법률신문이 창간 5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법원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법률신문은 우리나라가 매우 혼란스러웠던 1950년에 창간된 이후 힘들고 어려웠던 현대사와 함께 하며 정의·공평·평등의 실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습니다. 법률신문은 법률정보를 포함한 법조계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국민과 법조계, 법조계의 여러 직역 간에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류의 장과 법조계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제공해주었습니다.또한 ‘국민을 섬기는 법원’, ‘신뢰받는 법원’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법부에게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지난 어두웠던 시절에는 사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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