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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와 풍수] 27. 길운 흉운

    [사주와 풍수] 27. 길운 흉운

    운세에는 길운과 흉운이 있다. 길운은 타고난 사주팔자의 긍정적인 부분에 적극적으로 작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이고 흉운은 그 반대다. 죽거나 부상, 사기를 당하거나 병이 들어 입원하거나 관재, 부부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면서 막대한 위자료를 떠안아야 하는 등 심적 물적 피해를 유발하는 모든 여건이 흉운의 범주에 든다. 또 흉운이 들면 자기도 모르게 이익을 보는 쪽을 마다하고 굳이 손해를 보는 쪽을 택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운전하는 경우 길운과 흉운이 극명하게 갈린다. 운세가 길운이면 스스로 알아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쪽으로 처신하지만 흉운이면 자기도 모르게 거친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경주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아슬아슬한 새치기, 시속 백 킬

    [법률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심사평

    [법률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심사평

    이제 사진촬영은 취미를 넘어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된지 오래다. 들고 다니는 휴대폰이 바로 디지털카메라이기 때문이다. 하나둘씩 담은 사진들이 모이면 이런저런 사연을 달아 누군가에 보여주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여기저기 SNS나 블로그에 올라온 짧막한 사연이 달린 사진들은 그런 충동의 결과물이다. 그런데 법조계의 뉴스와 문화발전을 이끌어 온 큰 버팀목인 법률신문사가 창간 70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사진공모전을 주최하였다.  법조계에 종사하며 사진을 좋아하는 법률신문의 애독자들에게 요즘처럼 답답한 시절에 한 줄기 시원한 봄바람처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번쯤 자신의 사진에 작품명을 붙여 제대로 평가를 받을 기회이니 말이다. 십수년 사진이 좋아 이곳 저곳 다니며 사진을 찍기만 하다가 다

    스마트 로펌 솔루션 로탑, 메신저 등 기능 업데이트 실시(2020년 8번째 업데이트)

    스마트 로펌 솔루션 로탑, 메신저 등 기능 업데이트 실시(2020년 8번째 업데이트)

      법률사무소의 업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로탑이 메신저와 반복일정 등 기능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020년 8번째 업데이트다. ■ 메신저 1:1 대화열람 기능 신설 로탑 메신저에 특정인과의 대화를 시간순으로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했다. 로탑 메신저는 사무실 구성원들의 업무용 소통도구로 그 활용빈도가 매우 높은 기능이다. 피씨는 물론 모바일과도 연동하며 파일첨부, 수신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정 사용자와 그동안 메신저로 나누었던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재 편집해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주고 받은 내용을 시간순으로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원본메세지 바로가기 기능과 내용복사기능,

    [사주와 풍수] 26. 주문(呪文)

    [사주와 풍수] 26. 주문(呪文)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튜너는 내가 원하는 방송 채널을 수신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는 회로 장치이다. 우리 주위에는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파장을 달리하는 다양한 전파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처럼 무수한 전파 중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전파를 선별해주는 튜너가 없다면 따로 전선을 연결하지 않는 한 방송을 시청할 수 없다. 우리의 삶에도 튜너 역할을 하는 게 있다. 머나먼 우주에서, 또는 가까운 태양과 달에서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각양각색의 기운들이 헤아릴 수없이 많은데 그중에서 필요한 기운은 좀 더 많이 받아들이고 반대로 불필요한 기운은 덜 받을 요량을 하는 게 사람이다. 그렇지만 더 받고 싶다 또는 덜 받고 싶다 해서 사람의 입맛에 맞춰 가감되는 사안이 아니고

    [사주와 풍수] 25. 금 숟갈 흙 숟갈

    [사주와 풍수] 25. 금 숟갈 흙 숟갈

    우리가 ‘절경’이니 ‘명승지’니 하는 곳은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과는 거리가 멀다. 깎아지른 절벽이거나 괴상한 모양의 바위기둥 또는 짙은 물안개를 거느리는 폭포나 급류 등으로 이뤄져 있으니 동물은 말할 것도 없고 식물에게도 최악의 생존 여건이라 할 수 있다. 흙이라고는 아예 찾아볼 수 없는 바위 틈새에 어렵사리 뿌리를 박고 수십 년을 아등바등 살아내는 나무의 모습은 대견함보다 안쓰러운 느낌이 앞서기 마련이다. 좋은 자리 마다하고 하필이면 저리도 조악한 자리에 삶의 둥지를 틀었을까 싶어서다. 하지만 그 나무가 그런 자리를 원했던 건 아닐 터이다. 씨앗이 바람에 실려 날아가다 떨어진 곳이 그 자리였을 것이고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악전고투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사주와 풍수] 24. 반려동물

    [사주와 풍수] 24. 반려동물

    반려동물이 보통명사로 자리 잡은 기간은 불과 십수 년 안팎이다. 폭발적인 반려동물 광풍이 온 나라를 휩쓸었고 다양한 동물들이 사람과 한 지붕 아래서 희비애락을 공유하는 세상이 되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일이 허다해진 탓도 있고 속내를 털어놓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다는 절망감에서 비롯된 대안이 반려동물 쪽으로 기울어진 탓도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믿을만한 대상이 있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우리의 삶이 언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보니 앞날에 대한 불안이 비례하기 마련인데 그 불안을 효과적으로 타개할 묘안이 없다는 점이 불안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종교에 의지하거나 공부에 매진하거나 자기가 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이 미

    [사주와 풍수] 23. 비보

    [사주와 풍수] 23. 비보

    풍수지리에서 ‘비보(裨補)’는 모자라는 부분을 인위적으로 채워줌으로써 길지로서의 가치를 높인다는 뜻이다. 아무리 명당이라도 자연 상태에서 모든 여건이 완벽하게 갖춰지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딘가 과하거나 미흡한 부분이 눈에 띄기 마련인데 이때 해당 부분에 인위적으로 손질을 가하여 명당이 갖춰야 할 조건을 충족시키는 행위가 비보다. 쉬운 예로 찬바람이 문틈으로 새어들면 풍지를 달아야 하고, 병이 들면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좋은 자리의 기운을 효율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숲을 조성하거나 길을 내기도 하고 물길을 바꾸거나 석축을 쌓는 등 다양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이다.  흔히 풍수지리하면 패철을 손에든 풍수쟁이가 묏자리나 집터의 좋고 나쁨을 가늠할 때 들먹이는 고리타분한

    [사주와 풍수] 22. 보통 사람의 초능력

    [사주와 풍수] 22. 보통 사람의 초능력

    과학이 발전을 거듭하는 지금도 사람의 몸은 신비라는 베일 속에 가려져 있는 부분이 알려진 부분보다 훨씬 많고 ‘초능력’이라 해도 좋을 만큼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특히 목숨이 위협을 받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내몰렸을 때 자기도 모르게 드러내는 초인적인 능력, 정신을 집중하는 것만으로 물리적 상식에 따른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그렇다. 이런 현상을 두고 어떤 이는 우주에 존재하는 특별한 기운이 그 사람의 의지와 맞아 떨어지는 순간 그 기운이 발현되는 것이라 설명하고 또 어떤 이는 본래 인간의 몸에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능력이 잠재해 있지만 평소에는 그런 능력이 발휘될 만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으므로 그럭저럭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개중에는 자신에게 그런

    [사주와 풍수] 21. 소원성취의 비밀

    [사주와 풍수] 21. 소원성취의 비밀

    영험한 기도처로 알려진 장소가 국내 여러 곳에 있다. 저마다 영험의 분야가 달라 어디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몰리고 어디는 난치병의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몰리는가 하면 꼬인 일이 술술 풀리게 해준다는 곳도 있고 부자를 만들어준다는 곳도 있으며 좋은 사람과 인연을 맺어준다는 곳 등등이다. 또 영험하다는 소문이 난 기도처일수록 이전에 그곳에 찾아와 열심히 기도를 한 끝에 소원 성취했노라는 이른바 영험 기록이 무공담처럼 전해지고 있어 절박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질 겨를이 없다. 너나없이 그곳에 가서 빌기만 하면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게 해줄 신통력이 작동할 것이라는 막무가내 기대치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어디어디 가서 며칠 밤낮으로 정성을 들이면 소원이 이

    기상감정 1호 기업 웨더피아, 법조계 대상 서비스 강화 나선다

    기상감정 1호 기업 웨더피아, 법조계 대상 서비스 강화 나선다

    2015년 2월 오후 2시경,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 일대에 갑작스런 정전사고가 일어났다. 갑작스런 강풍으로 지붕을 덮고 있던 함석이 날아올라 전력선에 닿은 것이 원인으로 짐작하지만 이것을 입증하기는 쉽지 않았다. 당시 원인으로 지목된 함석이 바람에 실려 비상했다는 증언을 뒷받침 할 과학적 증명이 필요했다. A공사 B지사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주)웨더피아에 감정을 의뢰했다. 수직단면에서 바라본 기상감정지점 시뮬레이션   ㈜웨더피아 기상감정팀은 감정대상지역을 방문해 환경요건을 분석한 결과 당시 주변 관측소에서 측정된 최대순간풍속보다 사고지점에서는 더 강한 바람이 불었을 가능성을 지적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당시의 기온과 기압골의 위

    [사주와 풍수] 20. 누구세요

    [사주와 풍수] 20. 누구세요

    귀신이 있다 없다, 외계인이 있다 없다는 얘기는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하지만 사회 일각에서는 귀신이나 외계인의 존재에 관한 논박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그 여파로 필자에게도 그에 대한 질문이 심심찮게 날아온다. 나이도 있고 기공학에 대한 내공도 있을 법하니 귀신이나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을 보다 후련하게 규명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이 질문마다 선연하게 묻어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도 모른다. 귀신이나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단정을 하자니 확인된 사실이 워낙 부실하고, 없다고 잘라 말하자니 그 또한 제시할 만한 객관적인 증거가 딱히 없어서다.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놓고 입씨름을 벌이는 것과 비슷하다. 이때 도출되는 절충안은 닭이 먼저라는 측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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