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재인협회, 22일 '소비자중재와 중재인의 역할' 학술대회
대한중재인협회(회장 이기수)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한국외대 소비자법센터(센터장 안수현)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한상사중재원 중재교육원 제6심리실(무역센터 24층)에서 '소비자중재와 중재인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 회장은 '중재산업의 발전과 중재인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고형석 선문대 법대 교수는 '소비자중재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조건'을, 김도년 한국소비자원 책임연구원은 '분야별 소비자중재의 활용 모델 연구:소비자 피해구제제도 확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오재창(58·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오현석 대한상사중재원 본부장, 오문갑 세명대 교수, 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