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고려대-홍콩대 해상법 강좌' 성료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소장 김인현 교수)가 개설한 '고려대-홍콩대 해상법 강좌'가 지난 6일 성료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1주간 진행된 이번 강좌는 14강으로 나뉘어 각 1시간 30분씩 총 21시간 동안 이뤄졌다.
올해로 5번째 진행된 '고려대-홍콩대 해상법 강좌'는 매년 1월과 2월 고려대 해상법 전공자를 대상으로 1주간 홍콩대학에서 '홍콩 해상법'을 교육받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현지에 갈 수 없어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수업으로 대체된 이번 강좌는 고려대, 동아대, 경북대, 부산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 여러 대학 로스쿨 재학생 25명을 포함해 미국 로스쿨 재학생, 일반인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번 강좌에는 펠릭스 챈(Felix Chan) 홍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