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설창환·사진)는 2일 제13대 집행부의 선출 및 선임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새 집행부의 임기는 올해 1월 1일 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설창환(54·사법연수원 30기) 회장 △곽지환(52·31기) 제1부회장 △한정희(47·34기) 제2부회장 △김명수(51·38기)·박영선(57·28기) 감사는 지난해 11월 열린 임원선거에서 당선했다.
상임이사진으로는 △조재철(47·36기) 총무이사 △정선희(42·41기) 재무이사 △이상운(46·42기) 회원이사 △손금주(45·변호사시험 2회) 홍보이사 △장석대(47·34기) 인권이사 △박상우(42·41기) 법제이사 △유영진(42·38기) 사업이사 △김민찬(42·변시 2회) 교육이사가 각 선임됐다.
김석호(39·변시 2회) 이사 등 14명의 일반이사도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