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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 건립

    백업 대응체계 구축… 사법정보자원 안전성 확보
    2018년 착공 2020년 입주

    신지민 기자 shinji@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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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이 세종시에 '제2전산정보센터'를 짓는다. 데이터센터 시설로 2020년 입주가 목표다. 제2전산정보센터가 완공되면 성남시에 있는 대법원 전산정보센터와 백업대응 체계를 확립할 수 있게 돼 재난이나 재해에도 업무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어 사법정보자원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보안성 강화로 사법신뢰를 제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법원은 26일 내년도 예산안에 제2전산정보센터 건립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2017년 설계를 거쳐 2018년 착공한다.

    세종시 아름동에 들어서게 될 제2전산정보센터는 대지면적 5,745㎡(1,700평)에 연면적 8,161㎡(2,470평)의 지상 3층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이곳에 정보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최적화된 무중단 전원공급 장치는 물론 항온항습설비, 물리적 보안환경, 에너지 효율화 설비, 자동화된 통합설비 관리체계 등을 갖춰 데이터센터 시설 국제표준을 만족하도록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32억원이 투입된다. 센터가 가동되면 근무 인력만 3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대법원은 성남 전산정보센터가 전자소송시스템 등 사법정보화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최근 전자소송 급증 등으로 포화상태에 달해 제2전산정보센터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제2전산정보센터가 문을 열면 보다 향상된 재해복구체계는 물론 안정적 사법정보 운영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보안 전담인력 확보를 통해 종합적인 방어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 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센터가 건립되면 전산정보센터 간 상호 백업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유지할 수 있어 업무연속성이 보장되고 만약의 사태에 따른 서비스 중단에도 피해가 최소화될 것"이라며 "24시간 운용으로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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