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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로펌 28개로 늘어

    외국로펌도 2곳으로 작년보다 1곳 늘어

    서영상 ysseo@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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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한 공직자가 재취업을 할 때 심사를 받아야 하는 취업제한 기관이 지난해보다 644곳 늘어난 1만6331곳으로 확정됐다. 여기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국내 주요로펌 28개사도 포함됐다. 영국계 로펌인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와 미국계 로펌인 클리어리 가틀립 스틴 앤 해밀턴(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등 외국로펌 2곳도 이름을 올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의 '2017년도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대상 기관'을 관보에 고시했다. 법조관련 기관은 국내로펌 28개사와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2개사, 회계법인 34개사, 세무법인 48개사 등이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자본금 10억원 이상, 연간 외형거래액(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영리사기업체와 연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로펌·회계법인·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연간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세무법인 등은 취업제한 대상 기관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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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제한 로펌은 2015년 기준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이 넘는 곳들이다. 김앤장을 비롯해 법무법인 광장과 태평양 등 주요 대형로펌들이 모두 포함됐다. 2016년 취업제한 대상이었던 법무법인 에이펙스가 빠지고, 법무법인 민주와 엘케이비앤파트너스, 평안, 한울이 추가되 지난해보다 총 3곳이 늘었다.

    외국로펌은 지난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클리포드 챈스에 이어 올해 클리어리 가틀립까지 가세했다. 법률시장 개방 5년을 맞아 지난해 7월 영국을 포함한 유럽연합(EU)에, 올 3월 미국에도 국내 법률시장이 3단계 개방되는데 외국로펌의 매출액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클리포드 챈스는 세계 5대 로펌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에 진출한 첫 영국 로펌이다. 뉴욕 월가에서 성장한 클리어리 가틀립은 현재 외국법자문사 등록절차를 진행 중인 1명을 포함해 총 14명의 미국 변호사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로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한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클리어리 가틀립 관계자는 "기업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사건을 꾸준히 수임해온 것이 로펌의 매출성장을 이끌어온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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