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insight
  • Legaledu
  • 법률신문 뉴스

  • 상시채용
  • 기사제보
  • 법무부, 검찰

    '정유라 입시 비리' 남궁곤 前 이대 입학처장 구속

    박미영 mypark@lawtimes.co.kr 입력 :
    글자크기 : 확대 최소
  • 인쇄
  • 메일보내기
  • 기사스크랩
  • 스크랩 보기
  •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의 이화여대 입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남궁곤(56) 전 입학처장을 10일 구속됐다. 정씨의 이대 관련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구속된 것은 유철균(51)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40·사법연수원 31기)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남궁 전 처장에 대해 박영수(65·10기) 특별검사가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특검팀에 따르면 남궁 전 처장은 정씨의 이대 특기자 전형 입학 과정에 개입하는 등 부정 입학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교육부 감사 결과 그는 정씨가 2014년 이대 체육특기자전형에 응시할 당시 면접 평가위원 교수들에게 "수험생 중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이 있으니 선발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궁 전 처장은 또 지난달 15일 열린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사실과 다른 증언을 했다는 위증 혐의도 받는다. 그는 청문회에서 "면접관들에게 영향을 미칠만한 행동을 한 것이 없다"는 취지로 의혹을 부인했다.

    남궁 전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특검팀의 정씨 입시 특혜의혹과 관련한 수사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특검팀은 이르면 이번주께 최경희(55) 전 이대총장,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을 소환조사해 윗선의 지시나 관여가 있었는지를 본격 수사할 방침이다.

    최근 많이 본 기사

    리걸북스

    더보기

    리걸에듀

    리걸인사이트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