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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쿨 합격자, 법학과 출신 '20%대'로 줄어

    이장호 jangho@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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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쿨 입시에 합격한 사람 가운데 법학과 출신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20%대로 줄었다.


    로스쿨협의회(이사장 이형규)가 14일 공개한 2017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 2116명 중 법학사는 28.07%에 해당하는 594명에 불과했다. 비법학사가 1522명(71.93%)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5년 전인 2013학년도에는 로스쿨 합격자 가운데 법학사 출신이 절반을 넘는 55.36%에 달했다. 하지만 2014학년도 49.42%, 2015학년도 44%, 2016학년도 36.51%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44%포인트나 낮아져 처음으로 20%대를 기록했다. 

     

    비법학사 출신 합격자를 분류해 보면 상경계열이 474명(22.4%)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계열이 424명(20.04%), 인문계열이 344명(16.26%), 공학계열이 92명(4.35%)으로 뒤를 이었다.

     

    자교 출신을 선발하는 비율도 소폭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학년도 자교 출신 합격자는 497명(23.49%)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학년도에는 571명(27.2%)이었지만 해가 지날수록 이 비율도 조금씩 감소했다.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는 학생 구성의 다양성을 위해 입학생 가운데 법학 외에 다른 전공 학사 학위 취득자가 3분의 1이상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자교 출신을 3분의 2 이상 뽑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26~28세가 758명(35.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3~25세가 687명(32.47%), 29~31세가 337명(15.93%) 순으로 나타났다. 41세 이상도 26명(1.23%)이 선발됐다.


    남성이 1170명(55.29%)으로 여성(946명, 44.71%)보다 조금 더 많았다. 또 공무원 18명, 회계사 16명, 변리사 7명, 의료인과 노무사 각 5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 합격자 비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특별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은 139명(6.57%)으로 예년의 6%대 비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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