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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증권거래위원장에 월가 변호사 '제이 클레이튼' 인준

    온라인뉴스팀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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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상원이 월스트리트 변호사 출신인 제이 클레이튼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지명자의 인사 비준안을 승인했다. SEC는 미국 증권업무를 감독하는 독립기구다. 미 연방증권법을 시행하기 위한 규칙을 제정하고 심의·의결하는 준사법적 권한도 갖고 있다. 


    2일(현지시각)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 상원은 찬성 61표, 반대 37표로 클레이튼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로펌 설리번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 파트너 변호사 출신인 클레이튼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골드만삭스와 여러 금융회사들의 자문을 맡는 등 월가에서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를 전문으로 다룬 기업 전문 변호사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클레이튼을 SEC 위원장에 지명하며 미국 내 투자 규제 완화 방침을 내비쳤다. 이에따라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 이후 재발을 막기 위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도입한 도드-프랭크법도 상당 부분 무력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도드-프랭크법에는 금융회사 및 금융 지주회사에 대한 규제와 감독을 강화하고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업무를 분리시키는 볼커룰 등이 담겨있다. 


    클레이튼은 상원 인준 소식을 듣고 진행된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도드-프랭크에 대한 공격 계획은 없다"면서도 "도드-프랭크법 등이 지금까지 어느 정도의 효과를 냈는지 등은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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