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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아쉬움 남지 않는 ‘최상의 소송수행’ 되도록 최선”

    송무지원단 단장 차한성 前 대법관 인터뷰

    박수연 기자 sypar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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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인과 변호사 모두에게 아쉬움이 남지 않는 '최상의 소송수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자 합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운영하는 송무지원단 단장을 맡고 있는 차한성(63·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은 송무지원단의 목표를 이같이 설명했다. 국내 최고의 송무 로펌이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태평양의 송무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오랜 법조경험을 가진 송무지원단 변호사가 의뢰인이나 사건 담당 변호사가 놓칠 수 있는 사항이나 오류 등을 지적하며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담당 변호사와 열띤 토론을 거쳐 해당 사건에 딱맞은 해법을 모색하죠. 후배 변호사들이 실제 재판업무 등 실무경험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선배들이 보완해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지원을 받았던 변호사들의 의견을 듣고 송무지원단의 역할을 한층 더 보강할 계획이다. "어떻게 하면 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려고 합니다. 사건 전체 내용이 아닌, 일부분 주요쟁점에 대해서만 논의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요. 또 사건 결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향후 소송수행에 활용하는 방안도 계획중입니다."


    차 전 대법관은 젊고 유능한 후배들에게 많이 배운다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분쟁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법률가인 의뢰인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의뢰인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 주장은 변호사가 하지만 판단은 판사가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급하게 사건의 성격 등을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검토 가능한 모든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더 깊이 있게 소송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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