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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이사람] 후배들의 ‘성공 길잡이’ 김재헌 천고 대표변호사

    "어떠한 상황에서도 즐기는 마음 잃지 말아야"

    박수연 기자 sypar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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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변호사들을 '성공 변호사'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길라잡이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멘토가 있어 화제다. 김재헌(52·사법연수원 23기) 법무법인 천고 대표변호사가 주인공이다.


    김 변호사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본보에 '시니어노트' 시리즈를 연재해 유명세를 탔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에서 20여년간 국제소송과 기업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하며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로서 성공할 수 있는 업무스킬과 노하우를 소개해 청년변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말에는 시리즈 기고문을 엮어 '성공변호사 45가지 팁(법률신문사 펴냄)'을 발간했는데 후배 변호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초동의 한 청년변호사는 "실무를 하며 김 대표의 책에서 도움 받는 부분이 상당하다"며 "더 많은 후배들에게 책이 알려지실 바란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최근 대한변호사협회 등 변호사단체는 물론 로펌 등에서 강연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러 변호사들로부터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혹자는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답이 된 것 같다고 공감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사실 책에 있는 내용은 사무실 후배변호사들과 회의할 때 제가 늘 하던 얘기를 글로 정리한 거예요. 그 글을 후배변호사들에게 보냈는데, 후배들이 '많은 청년변호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법률신문 기고를 추천해주더군요. 그 기고문을 엮어 책으로 냈는데 요즘은 강의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의 책은 청년변호사뿐만 아니라 중견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공감을 얻고 있다. "한 선배변호사는 법률신문을 받을 때마다 제가 쓴 글이 공감이 돼 별도로 오려서 모아 두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법조경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제가 쓴 글들이 가슴에 더 분명하게 와 닿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니어 변호사들이 후배 변호사들에게 제 책을 많이 권유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김 변호사는 성공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태도'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믿음'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즐기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성공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 역시 제 글이 여러 변호사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지금도 성공변호사의 길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책을 쓰고 강연을 하게 되면서 변호사로서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더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지금, 어떻게 하면 전문가로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도성 한성대 교수님 등 전문가분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모여 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과 삶의 균형 문제로 고민하는 후배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저도 저년차 때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야말로 실력을 쌓고 일에 올인해야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워커홀릭이 아니고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과 삶을 분리시키지 말고, 일 자체가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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