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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 읽어주는 변호사

    [판결 읽어주는 변호사] 직장상사에게 성추행 당했어요. 회사에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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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발전 직원인 A씨.

    2012년 9월 이탈리아로 해외교육을 위한 출장을 갔다가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합니다.

    하지만 이 회사 해외교육 담당자인 C씨는 A씨의 피해를 구제하기는커녕 A씨에게 '몇 명이나 후리고 다녔냐'며 성희롱적 발언을 하고, 다른 직원들이 있는 앞에서 '냄새 나니 옷 좀 빨아 입고 다녀라'는 등의 모욕적인 언사를 합니다.

    이에 A씨는 B씨의 성추행 건과 별개로 C씨의 성희롱 사실 등을 회사에 알렸죠.

    3개월 뒤 열린 징계위원회는 B씨에게 해임, C씨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립니다.

    그런데 징계위는 허위문서작성과 근무지 무단이탈 등의 혐의를 적용해 A씨도 해임합니다.

    '출장 중 자유여행 일정을 넣는 게 관례'라는 B씨의 조언대로 A씨가 자유여행이 포함된 출장기안을 올린 것을 문제삼은 것입니다.

    A씨가 반발하자 사측은 2013년 1월 정직 6개월로 징계 수위를 낮춥니다.

    이후 A씨는 2015년5월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회사는 B씨와 공동해 3000만원을, C씨와 공동해 2000만원을 배상하는 한편 해임 등 부당한 처분을 한 데 대해 66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판결 읽어주는 변호사 조용주 변호사가 사건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판결읽어주는변호사_084직장상사에성추행회사함께배상(썸네일).jpg


    [▶이 기사의 원문을 보려면]

    [▶판사출신 변호사가 직접 알려주는 판결의 포인트 ‘판결 읽어주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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