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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 성관계 거부하자 하이힐로 살해… 항소심도 '징역 25년'

    손현수 기자 boysoo@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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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를 거부하는 여성을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 부장판사)는 13일 강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6)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2018노1474).

     

    재판부는 "김씨는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저항하자 무자비하게 살해했다"면서 "살인죄는 사람의 생명이라는 대체 불가능한 존귀한 가치를 침해하는 것으로 어떤 방법으로도 피해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반인륜적인 범죄"라며 "일반 살인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 2월 새벽 경기도 동두천 시내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피해자 A씨를 만났다. 김씨는 A씨와 2차로 함께 술을 더 마시던 중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고 A씨가 강하게 거부해 뜻대로 되지 않자 A씨의 하이힐을 벗겨 머리를 수 차례 때리는 등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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