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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검찰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제3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

    '법적 개념으로서의 인간존엄' 손제연 서울대 박사, '대상' 영예
    우수상에 '국제투자협정 예외' 김보연 서울대 법학연구소 연구원

    박미영 기자 mypar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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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이사장 홍석조)은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3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 논문 분야에서는 '법적 개념으로서의 인간존엄'을 주제로 한 손제연 서울대 박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국제투자협정의 예외조항'을 주제로 쓴 김보연 서울대 법학연구소 연구원이 수상했다. 

     

    손 박사와 김 연구원에게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과 단행본 출간의 기회가 주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김 박사의 논문은 인간 존엄을 법체계 내에서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헌법·형사법뿐 아니라 철학적 관점으로 분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또 국제적인 법률가 양성을 위해 '유민펠로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울대 안호성·신가영씨, 고려대 김다혜씨, 성균관대 강영준·맹현규씨 등 총 5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은 내년 7월 중국 샤먼아카데미와 네덜란드 헤이그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된다.

     

    홍석조(65·8기) 이사장은 "법학은 국가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기초적인 학문이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꼭 필요하지만 관심을 갖지 않는 분야와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법률가들의 연구를 지원해 법학 생태계를 풍요롭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법학·법조계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유민(維民) 홍진기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해 창의적인 법률 연구를 지원하고 글로벌 감각을 지닌 법률가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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